5. 완제품,스마트폰,태블릿
완제품: 인텔 컴퓨트 스틱
2015년은 PC를 점점 작게 만드는 것이 트렌드였던 한해였다. 특히 노트북 쪽에서는 휴대성을 극대화한 슬림한 노트북인 울트라북이나 맥북에어같은 제품의 수요가 매우 많았다.노트북 시장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 시장에도 일반적인 데스크탑이 아닌 모바일 부품을 이용해 매우 컴팩트하게 만든 MiniPC 시장도 매우 활발했다.
특히 올해에 데스크탑PC 전체적인 폼팩터에 큰변화를 준 제품이 나왔다. 성인 남성 손가락 두 개정도의 길이에 윈도우 PC 기능을 담은 '인텔 컴퓨트 스틱(Intel Compute Stick)이다.
인텔 컴퓨트 스틱의 크기는 103.4x37.6x12.5mm의 우리가 평소에 가지고다니던 USB메모리 보다는 조금 큰사이즈다. 무게는 53g정도로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기본 운영체제가 윈도우8.1이다. 기본적으로 HDMI 포트를 갖추고 있는 디스플레이 제품이라면 인텔 컴퓨트스틱을 꼽기만해도 바로 PC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인텔 컴퓨트 스틱은 소비전력이 낮기 때문에 TV나 모니터의 USB포트를 이용해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다만 1개만 지원되는 USB 포트에 동글같은 무선마우스/키보드 리시버를 사용중이라면 추가로 외부전원을 사용해야한다.
이런 기능을 갖춘 인텔 컴퓨트 스틱은 MiniPC보다 더 작은 새로운 규격의 PC가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대답이라고 볼수있다. 물론 게임을 할 수 있을정도의 스펙은 안되지만, PC로 하는 일상적인 웹서핑이나 이메일, 영상, SNS같은 것들은 인텔 컴퓨트 스틱으로 모두 가능한점과 새로운 규격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2015년 보드나라 베스트 완제품에 선정되었다.
스마트폰: 아이폰6S
2015년 애플은 아이폰6의 개선판인 아이폰6S를 출시했다. 아이폰 6S는 전반적인 디자인은 동일하며, 지난 벤드 게이트(제품 휘어짐)이슈로 인해 개선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내구도 향상과 내장 AP를 A8에서 A9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또한, 아이폰6의 지문 인식모듈 Touch ID가 2세대로 업그레이드되어 지문 인식률이 상승된점이 크게 바뀐점이다.
아이폰6S의 가장 큰변경점이 있었는데 바로 3D터치기능이다. 겉보기에는 아이폰6와 화면크기나 일반적인 터치에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바로 누르는 정도를 감지하는 기술인 3D터치기능이 적용된점이 올해 출시된 아이폰6S의 가장큰 변경점이라고 볼 수 있다.
3D터치 기능은 맥푹프로 레티나 모델과 애플워치에 적용된 포스터치 기능을 압력의 정도 까지 인식할 수 있게 개선한 기능으로 사용을 원하는 개체를 일반 터치할 때보다 강하게 누르면 사용이 가능한 기능이다.
3D 터치는 메일 앱,사진 앱 사진이나 동영상 혹은 문자 url을 목록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사진앱에서 목록에서 3D터치를 사용해 사진을 일일이 터치하지 않고 목록에서 간편하게 살펴볼수있다.
이렇듯 아이폰6S는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기능을 선보인점을 높이사 2015년 베스트 스마트폰에 선정되었다.
태블릿: 아이패드 프로
올해들어 오리지날 태블릿 시장은 생각보다 크게 성장한느낌은 받지 못했지만, 전용 키보드를 제공하며 노트북과 태블릿의 경계를 오가는 2in1제품은 좀더 활기를 찾은 듯했다. 특히 올해 애플은 이런점을 놓치지 않고 아이폰6S와 함께 전문가용 태블릿 컴퓨터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했다.
12.9인치의 대화면을 갖춘 아이패드 프로는 기존의 아이패드 에어2와 디자인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A9X APL1021 AP를 사용하며 기존에 애플 사용하던 AP A8X APL1012 대비 CPU 성능은 1.8배 GPU는 2배 가량 상승했다고 전해졌다. 이외에도 iOS제품 최초로 4GB의 램을 사용하는 기념적인 제품이 되기도 했으며, 2732x2048 해상도와 LTE 지원, 배터리 용량은 10307mAh로 약 10시간지속 되며, 아이폰6시리즈에 적용된 지문인식 모듈도 적용되었다.
태블릿 컴퓨터라는 이름답게 애플은 맥북의 키보드 하드웨어를 사용한 아이패드 프로커버형태를 갖춘 키보드가 있다. 그러나 기본 제공이 아니고 따로 추가 구매해야되는 아쉬운점이 있다.
또한, 아이패드 프로는 악세사리 때문에 좀더 주목 되고있다. 바로 애플이 멀리하던 스타일러스 펜슬이다. 애플 펜슬은 능동 정전기식 스타일러스로 초당 240번의 스캔을하며 소프트웨어상에서 보정을 통해 적은 딜레이와 높은 인식률 및 부드러운 필기감을 선사한다. 특히 기울기 지원이 되기 때문에 다른 스타일러스 펜과는 다른 느낌을 얻을수있다.
애플이 키보드 및 스타일러스 펜같은 새로운 악세서리를 만들게 했으며 태블릿 컴퓨터라는 새롭다면 새로운 플랫폼을 만든 아이패드 프로를 2015년 베스트 태블릿으로 선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