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치마크 툴의 성격을 크게 나누어 보면 인위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성능을
측정하는 프로그램과 실제 사용환경에서의 성능을 측정하는 프로그램으로 나눌 수 있다. 예를 들어 Sandra2002는 전자, Quake3는
후자에 가깝다고 할 수있겠다. 위에서 테스트 결과를 주의깊게 살펴보면 알 수 있겠지만, K7S5A+는 실제 환경인 게임 프레임 테스트에서
비교 대상인 KX7-333R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물론 가상 환경에서의 성능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펜티엄4 2.0GHz를
쓰면서도 기존의 펜티엄4 1.6GHz와 체감상의 성능 차이를 거의 느끼기 힘든 마당에 체감 성능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면에서 K7S5A+는 어느정도 합격점을 받았다고나 할까? 하지만 아직 출시 여부조차 결정되지 않았고, 또한 기존의 SIS745XP가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마당에 거의 중복되는 아이템으로 시장에서 성공할지는 의문이다.
K7S5A+의 후속작인 SIS746의 출시 시기에 따라 생명력이 결정된다는
점도 악재로 작용할 듯 하다. 아직 정확한 출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SIS746은 현재까지의 소켓 A, 지원 칩셋과 비교해 스펙상의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SIS745와는 달리 단일 칩셋에서 SIS693과의 조합으로 변경하여
SIS746은 AGP 3.0을 지원하므로써 AGP 8X 모드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고, ATA133 규격의 EDIE 장치도 기본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MuTIOL 1G를 사용하므로써 노스브리지와 사우스브리지의 대역폭이 1GB/s로 변경된다. 사운드 코덱 또한 6채널 지원으로
변경되는 등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다.
제품자체의 가격대비 성능으로는 우수한 성능을 보이고 있지만, 여러모로 볼
때 K7S5A+는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만에하나 출시된다고 하더라도 시장에서의 성공여부는 장담할 수 없을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물론 이는 필자만의 섯부른 판단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글을 읽은 회원 여러분께 간단한
설문조사를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문득 스쳐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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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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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7S5A+의 출시를 하는 것을 환영한다.
2. 만약 출시된다면 적절한 가격대는? |
위 두가지 항목에 대해서 자유롭게 답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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