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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ASRock이 아니다! SiS 661FX 채용 디앤디컴 Dream P4S61

2004-01-30 00:46
최광수 前 기자 press@bodnara.co.kr

5. 성능평가 (1) - Sandra, 3DMark, SuperPi,




테스트 시스템

CPU Intel Pentium4 2.4C
Mainboard DNDCOM Dream P4S61 (ASRock P4S61)

DFI PS35-BL (i865G)

VGA Geforce FX 5900
RAM GEIL PC3200 256MB * 2
HDD Seagate Barracuda 7200.7 40GB
POWER Zalman ZM400A-APF (400W)
O/S WindowsXP Professional 한글 with SP1
ETC 각 메인보드에 기본제공된 드라이버 사용

nVIDIA Forceware 53.03

 

Sandra 2004  

산드라의 CPU 퍼포먼스를 측정하기 전에 CPU-Z로 정확한 FSB를 측정했는데 P4S61에 인가된 FSB가 약간 낮다. 따라서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적은 성능 차이는 '같다' 라고 평해도 좋을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산드라를 통해 측정한 CPU 퍼포먼스를 보면 SiS661FX에서 낼 수 있는 CPU 성능 효율은 i865G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차 범위를 감안하면 100% 동일하다고 봐도 좋다. (그래프는 내장 그래픽 엔진을 사용했을 때의 결과이며 ALU 수치만 3~400 정도 손실을 본 상태이다.)

 

그러나 메모리 대역폭 면에서는 큰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는데, 듀얼채널과 싱글채널의 구조적인 차이는 도저히 극복할 수 없는 격차를 보여준다. 특히 일상적인 작업에서 듀얼채널 메모리 구조로 인한 이득은 이론상으로 얻을 수 있는 2배의 대역폭보다 훨씬 못 미치지만, 내장 그래픽 엔진을 구동시키는데 필요한 대역폭을 전체 대역폭에서 삭감한 후 남는 대역폭을 생각한다면 월등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이러한 점은 nForce2 칩셋 중 SPP를 사용할 때는 CPU의 대역폭에 걸려 듀얼채널 메모리의 이득이 거의 전무하지만 IGP를 사용할 경우 그래픽 가속에 따른 메모리 대역폭 손실이 적어진다는 점과 같은 맥락에서 해석할 수 있다.

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P4S61의 메모리 대역폭이다. 내장 그래픽 엔진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구조상 최대 대역폭인 3200MB/s의 91%에 달하는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어, 지금까지 보여왔던 ASRock 메인보드의 고질적인 문제를 거의 극복했다. ASRock 메인보드는 대체적으로 75~85% 정도의 낮은 효율로 벤치마크에 약한 모습을 보여왔기에 놀라운 변화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3DMark 시리즈  

내장 그래픽 엔진의 3D 가속 성능은 역시 메모리 대역폭의 영향이 매우 크다. 또한 픽셀 렌더링 파이프라인의 개수가 절반이라는 점도 큰 요인일 것이다. 이 테스트에서 SiS661FX에 할당한 프레임 버퍼 용량은 64MB였고, Intel Extreme Graphics의 경우에는 비디오 메모리 사용량이 실시간으로 변하기 때문에 기본 설정이 8MB라 하더라도 프레임버퍼의 부족으로 프레임 저하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SiS661FX의 3D 가속 성능은 GF 2 MX보다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800*600 해상도로 가벼운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아직도 리바TNT 시리즈로도 충분한 게임이 얼마든지 있다!)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꽂았을 경우 SiS에서 자랑하는 SiS Ultra AGPII™ 기술이 충분히 효용성이 있다면 i865G보다 약간 앞서는 결과를 보였을 수도 있지만, 결국 2.1GB/s로도 충분한 대역폭에 1.1GB/s의 +@를 제공해봐야 별 소득이 없다는 결론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3DMark 2003이 비록 그래픽카드의 성능 외의 요소는 최대한 배제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메모리 대역폭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고작 2%에 불과한 저 정도의 차이로 SiS의 AGP 효율이 떨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SuperPi, TMPGEnc  

SuperPi와 같은 단순 연산 프로그램은 대부분의 작업이 메모리 상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메모리 대역폭에 따른 성능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게 된다. 반면 TMPGEnc와 같은 동영상 인코딩 작업은 수시로 하드디스크를 엑세스하기 때문에 IDE 퍼포먼스가 뛰어난 SiS가 메모리 대역폭에 따른 열세를 어느 정도 만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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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css75 (ID) / 04-01-30 2:47/ 신고
제가 k7s8x을 구입하려 했는데. 단지 spdif단자가 없어서 다른제품을 구입했다는... 단지 단자도 아닌 헤더만이라도 바란것인데. 그흔한 헤더도 없는 안타까움이란..
리시버사용자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다른보드다 있는기능인데.. 내가 너무 바램이 컸던건가.. 단지 단지 헤더라도 넣어주세요...(헤더만 있으면 케이블만들어 출력하는것은 어렵지않은데...)
.... / 04-01-30 3:29/ 신고
보드나라의 역사는 밤에 이루어진다라는 불변의 진리를 또다시 확인해주네요.
헐 / 04-01-30 6:18/ 신고
전원부가..여~엉...시원찮아 보이눈뎅...-_-;
kuty (ID) ku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30 7:40/ 신고
역쉬 리누님이라는... ^____________^
수고하셨구여.글 잘 보았습니다.^^
gt75 / 04-01-30 10:29/ 신고
전원부는 극악의 오버를 하지 않을경우에는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asrock보드를 3가지 써 보았는데 전원으로 인한 문제점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사용 CPU는 AMD 1800+@2100+, 바톤 2500+ 입니다)
또한 이 제품의 용도가 최고의 PC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저렴하게 쓸만한 PC를 만들기 위한 메인보드이므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은 아직 써보진 못했지만 프레스콧에서 정상작동 테스트까지 마쳤다고 들었습니다)
단지 아쉬운점은 위에 말씀하신 SPDIF 출력부분과 TV-OUT 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졸라맨 / 04-01-30 11:29/ 신고
전원부 5V, 12V가 높게 들어가는 것은 메인보드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파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메인보드의 5, 12는 따로 만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3V같은 경우는 sus전원
때문에 5를 3.3으로 만드는 경우는 있으나
5, 12는 대부분 atx 파워에서 들어오는 전원 그대로를
사용합니다. 특히나 저가형 메인보드에서 레귤에이터나
pwm칩하나가 부담이 가기 마련인데 사용했을리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5, 12는 메인보드에서 높게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잘만의 atx power자체에서 조금 높게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누 (ID) / 04-01-30 12:02/ 신고
제가 쓸데 없이 문맥을 복잡하게 만들어서 전원 부분에 대해 잘못 전달된것 같네요. 5볼트나 12볼트의 경우에는 파워 서플라이의 그라운드가 정확히 0.00v가 아닌 +0.167v이기 때문에 5v와 12v가 높게 모니터링 되는 걸로 추정됩니다. 즉, 보드와는 별개인 부분이죠. (테스트 환경이 누전이 좀 있는 곳이라 ^^;; 과거엔 바닥에 고휘도 LED의 다리를 갖다 대면 약하게 불빛이 들어온적도 있었답니다 -0-;)
제가 전하려 했던 내용은, CPU코어 전압이 그라운드가 약간 높은 영향을 받아 높게 들어갔을 수도 있지만 오버클럭을 위해 의도적으로 높은 전압을 인가시키도록 바이오스가 조작되었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bbteam (ID) / 04-01-30 12:45/ 신고
리누님 리뷰 잘봤습니다.
요즘은 SiS보드도 그럭저럭 쓸만하군요.
사우스브릿지의 성능이 인상적입니다.
lina226 (ID) lina226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4-01-30 15:38/ 신고
좀더 노력한다면 레퍼런스 성능과 맞먹거나 좀뛰어넘거나 할수있네요 일딴 레퍼런스의 대부분 비율로 다 돌아왔으니 남는건 열심히 바이오스 와 칩셋을 더 다듬어 개선 만 시킨다면은 아마 소비자들이 좋아서 사줄뜻 싶네요 좀더 노력한다면 amd 로썬 기분좋은일긴 하지요
로그인 / 04-01-31 5:23/ 신고
특정보드에 대한 리뷰이지만, 그동안 경험담 차원에서 떠돌던 SIS 칩셋의 사우스-IDE능력의 우수성을 구체적인 벤치를 통해 확인하게 되는군요. 사실 P4 시리즈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지만, 또 하나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circlet (ID) / 04-02-07 13:39/ 신고
호오.. 쓸만한 제품인듯..
zoneandy (ID) / 04-02-28 6:40/ 신고
전원부가 2phase이면 보급형 보드로는 적당할겁니다.
기존에 저가형으로 많이 팔린 내장글픽 비아칩셋 p4M266/A 들이 얼른 사장되고 이녀석으로 대체되었으면 바램입니다.^^;
-_- / 04-07-15 17:32/ 신고
'SiS661FX는 SATA 및 USB 2.0 8포트를 지원하는 SiS964와도 짝이 될 수 있지만 SiS963L과 짝이 되었는데, SiS963L의 L은 IEEE1394가 제거된 것을 뜻한다.'

- IEEE1394가 아니라 SATA가 있고없고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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