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이 정도는 되어야 스마트 플레이어 표준
일부에선 스마트폰이 대세인 이상 스마트 플레이어가 설 자리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최신 기술이 가장 먼저 적용되는 것도 스마트폰이고 스마트 플레이어가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스마트폰이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필자도 이 주장에 동감한다. 틀린 말도 아니다.
하지만 스마트 플레이어도 변화하고 있다. 대다수 스마트 플레이어들이 PMP정도 수준의 하드웨어에 안드로이드를 운영체제로 제공할 뿐, 저가 시장을 전전하고 있지만 오늘 소개한 갤럭시 플레이어 70 플러스 같이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스펙을 갖춘 제품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 변화가 삼성이기에 가능한 변화일 수 있지만 이러한 변화가 있어 스마트 플레이어가 존재하고 시장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스마트 플레이어를 만들고 소비자의 구매를 바란다면 높아져버린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기억속에서 잊혀질 수밖에 없다.
지금 시점에서 새로운 스마트 플레이어를 출시한다면 적어도 갤럭시 플레이어 70 플러스 수준의 하드웨어는 갖춰주기 바란다.
갤럭시 플레이어 70 플러스는 5인치 대화면 스크린과 듀얼 코어 AP만으로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우수한 하드웨어에 더해 삼성만이 제공하는 자체 기능과 국내 실정에 맞는 완성도 높은 다양한 솔루션까지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매력이 존재한다. 필자 같이 무조건 하드웨어 스펙에 민감한 사용자나 각종 어학강좌, 전자사전, 내비게이션 같은 특정 목적을 원한다 하더라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