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풀HD와 강력한 성능, 울트라북의 디자인의 조화
HP ENVY 6 1207TX는 상대적으로 이동성과 휴대성이 떨어지는 15.6형 노트북에 울트라북 디자인을 적용해 이동성과 작업성을 강화하는 한편 기존 울트라북의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였던 해상도와 제한된 성능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무궁무진한 활용 잠재력을 갖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텔 HD 그래픽스 4000이 내장된 3세대 인텔 코어 i7 저전력 프로세서로 낮은 소비전력 및 만족스러운 CPU성능과 더불어 적절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AMD 라데온 HD 8750M 외장 그래픽을 통해 게임이나 고화질 동영상 플레이등 3D 성능이 필요한 작업에서는 울트라북을 뛰어넘어 데스크탑에 준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8GB용량의 DDR3-1600MHz 메모리, 128GB mSATA 방식의 SSD를 통해 성능을 극대화하였으며 HDMI, USB 3.0, 블루투스 4.0등 다양한 외부 입출력 장비들을 지원해 울트라북의 날렵함과 일반 노트북에 못지 않는 강력한 확장성을 모두 만족시켜주고 있다.
특히 기존 모델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되었던 해상도 문제도 완벽하게 해결하였다. 15.6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1920x1080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LCD 패널을 채택함으로써 뛰어난 선명과 시야각, 우수한 화질을 바탕으로 고해상도로 멀티미디어 컨텐츠나 게임등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이를 위해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와 AMD 라데온 그래픽을 장착하였으며 이러한 조합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2.03kg밖에 나가지 않아 휴대성또한 만족시켜주고 있다.
울트라북 스타일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부품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이 경우 워런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직접 업그레이드와 무상 A/S간에 하나를 선택하고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희망고문이 될 수도 있다. 현재로써는 HP가 보다 다양한 조합으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해주기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PC등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기기의 트랜드는 성능 향상은 기본이고 점차 큰 화면에 풀HD 지원이 보편화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바일 기기와 휴대성이 강화된 울트라북과의 영역이 겹쳐지면서 현재 상황에서 어떤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자신에게 좀더 적합할지 따져보는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런 상황에서 HP ENVY 6 1207TX는 울트라북의 휴대성과 데스크탑에 못지 않은 성능, 그리고 대화면 풀 HD 해상도를 통한 다양한 활용 용도를 통해 확실한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선택이 현재 노트북 시장의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울트라북이 과거 넷북의 전례를 밟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