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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쎈 녀석만 상대한다! iRiver iFP-395T

2003-06-01 23:58
최광수 前 기자 press@bodnara.co.kr

6. 메뉴 살펴보기



[ 메뉴의 세부 구성도 ]

메뉴의 기능들은 대부분 제목만으로 직관이 가능할 것이다. 몇 가지 기능들만 상세히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하겠다.

 

GENERAL language

언어 설정은 메뉴의 언어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ID3 태그의 정보에 적힌 외국어를 올바르게 표기하기 위한 설정이다. 메뉴의 언어는 항상 영어로 고정되어 있다.

DISPLAY visualization

시각 효과는 LCD의 가장 아래쪽에 현재 재생되고 있는 음악의 파형을 출력할 것인지 (wave), 음악의 진행률을 볼 것인지 (progressive), 남아 있는 메모리 공간을 볼 것인지(free space) 중 선택할 수 있다.

tag information

이 옵션이 꺼져 있을 경우 재생 중 파일 정보는 파일명만 표기되며, 옵션이 켜져 있을 경우에는 ID3 태그를 불러와 태그 속의 제목을 표기 해 준다.

time

남아 있는 시간을 표기할 것인지, 현재까지 재생된 시간을 표시할 것인지 여부

battery

알카라인 타입을 쓰는지 충전지를 쓰는지를 결정하게 되며, 이 정보를 토대로 배터리의 잔량을 올바르게 표기 한다. 알카라인과 충전지의 전압과, 배터리 잔량에 따른 전압 변화 곡선이 다르기 때문에 이 옵션을 잘 설정해 두어야 언제쯤 재생이 정지 될지 올바르게 파악할 수 있다. iFP-100 시리즈보다 정확도가 향상 되었는지, 거의 잔량이 남지 않은 전지를 190과 395에 번갈아 가며 끼운 결과 395에서는 거의 남지 않은 잔량이 정확히 표기가 되었으나, 190에는 꽉 찼다고 표기된 뒤 잔량이 빠르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TIMER sleep/pwr off

몇시간 후에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정하는 기능, 이어폰을 낀 채 자게 될 경우 유용하다.

CONTROL eq limit

이퀄라이져가 활성화 되어 있을 경우 볼륨을 최대로 높이면 EQ를 통해 증폭된 음역 부분의 소리가 깨지게 되는데 eq limit를 적용할 경우 eq를 통한 증폭분이 최대 볼륨을 초과하지 않도록 조절해준다.

recording modes

iFP300 시리즈를 통해서 라디오를 녹음하거나, 보이스 레코딩 기능을 사용하거나, 혹은 다이렉트 인코딩을 위해 line in 입력을 받을 때 어떤 음질로 녹음할 것인지 결정하는 메뉴들이다. 지원 가능한 음질은 11.025KHz ~ 44.1KHz , 16Kbps~320Kbps이며, TUNER와 Line in은 MONO/ STEREO 를 결정할 수 있는 메뉴가 있으며 보이스 레코딩은 AGC기능을 ON/OFF 할 수 있다.

※ AGC : 근거리의 큰 소리는 볼륨을 작게 녹음하고 원거리의 작은 소리는 증폭시켜 녹음하는 기술, 거리감을 없애고 먼 곳의 소리도 또렷이 녹음할 수 있으나, 상황에 따라 꺼주는 것이 유용할 때도 많다.

MODE

재생모드는 매뉴얼을 스캔해서 소개한다. REPEAT의 한곡 반복 모드와 SHUFFLE의 한곡 반복 모드의 차이는...? SHUFFLE 모드의 한곡 재생 모드는 의미가 없을듯 하니 차기 펌웨어에서 삭제하는 편이 신속한 조작에 도움이 될듯...

Xtrm EQ

기본적으로 설정 된 6가지의 프리셋 이외에 익스트림EQ를 통해 32768가지 조합을 만들 수 있다. 5개의 음역대 50Hz, 200Hz, 1KHz, 3KHz, 14KHz 대의 주파수를 각각 3db씩 +12db ~ -12db 까지 조절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가진다.

기본 프리셋 중 METAL 모드일 때 유독 볼륨이 커지는 현상을 보였는데, 이는 iFP-190TC에서도 동일한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의도된 효과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다른 EQ들은 볼륨을 변화시키지 않는데 혼자 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위의 메뉴들만 보고는 놓치기 쉬운 기능 중 하나가 프로그램 모드인데, 프로그램 모드란 메모리에 들어 있는 전체 곡들 중 원하는 리스트를 작성해서 그 목록만 재생시키는 기능이다. 필자도 iFP-190TC를 한달 넘게 쓰면서도 발견 못하고 있다가 이번 리뷰를 쓰다가 처음 발견했다는 쪽팔린 후문도...;;

메뉴를 조작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네비게이션 버튼을 아래 방향으로 조작하는 것이 EXIT 키 기능을 한다는 것이였다. 이것은 폴더 네비게이션과 일관성이 없는 불편한 부분으로, 메뉴가 상하로 배치되어 있으면 무심코 아래 버튼을 눌러서 이동하기 마련인데, 상하 이동을 좌우 버튼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점은 익숙해지기 쉽지 않다. 메뉴와 폴더 네비게이션의 인터페이스를 통일하거나 기존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진 사람들을 위해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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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김원 / 03-06-02 0:55/ 신고
보드나라 이젠 별건다 리뷰를 ㅡㅡ^
김원 / 03-06-02 0:56/ 신고
혹시 이것도.. 공구 하시려고 리뷰를?? (__*)
이준영 / 03-06-02 1:03/ 신고
휴일에도 리뷰가 포스팅이 되는 보드나라...
원춥니다! ^^;

다 읽어보진 않았습니다만, mp3플레이어 리뷰가 이상할 것 없습니다. 타 사이트에서는 이미 훨씬 많은 것들을 리뷰하는데 이 정도는 약과죠...
이정도 / 03-06-02 1:05/ 신고
베xx스같은데 가보세요.. 쌀도 공구합니다. -_- 같은 전자제품이니 이정도는 양반이죠
홍삼도 / 03-06-02 2:40/ 신고
저번에 케벤에서는 홍삼도 공구하드라는...
찬 / 03-06-02 10:57/ 신고
ogg 지원하는 mp3플레이어는 아직 없나요?
물론... 그럼 ogg플레이어라고 불러야겠지만... ㅡ.ㅡ;
양경진 / 03-06-02 15:11/ 신고
흠흠흠^-^;;;;;;;;;;
돈만원에 살수 없을까^-^;;;
쩝.~ 같구싶당~;;
근데...... 돈이 없다^-^;
흠 / 03-06-02 17:13/ 신고
물침대--; 공구한곳도 있었죠. 어디더라;
로가 / 03-06-02 17:26/ 신고
조만간에 iriver에서 ogg 지원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ㅁ / 03-06-02 21:23/ 신고
이 디쟌으로 껌전지 쓰도록 고안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왜 껌전지 스탈로는 안나오는거죠?
이석원 / 03-06-03 0:47/ 신고
껌전지 쓰게하면 충전지 다 쓰고 알카라인으로라도 듣고 싶으면 못듣죠...
알카라인 따로 쓰게 할려면 따로 또 만들어야 되는데 그럼 비싸지고 더 커지죠..
로가 / 03-06-03 14:17/ 신고
껌전지는 크고 길고.. 용량이 작습니다...
소형껌전지도 있지만 역시 에매하고요.. aa가 실제로는 가장 좋습니다.
이호현 / 03-06-04 23:39/ 신고
아이리버는 디자인이 이쁜 것을 빼면.. 뭐 별로인 것 같은데.. 휴대성도 솔직히 그다지 뛰어나지 않고.. 음질도 거원것에 비해 떨어지고.. 그냥 이쁜 맛에 쓰는거죠.. 실속있고 기능을 따진다면 더 훌륭한 제품 많습니다.
judy / 03-06-06 7:31/ 신고
솔찍히 비싸죠..
시중에 37만원정도 하는데 그돈이면 av저가형으로 구입할수 있겠네요.
진짜 디자인 빼면 시체입니다.
512 제품 다른 회사에서 25만원 정도에 나온거 본거 같은데,,,
하각! / 03-06-07 17:03/ 신고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온게임넷 같은데서도 많이 봤지만

원츄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원쮸 그러기도 하던데 원츄가 무슨 뜻이죠?
마사루 / 03-06-07 22:08/ 신고
생각하지 마시고..'멋지다 마사루!'라는 만화책을 보십시요..

그럼 알게 됩니다. ㅡ.ㅡ)b 원츗~!!
이상원 / 03-06-08 0:30/ 신고
원추를 모르다니..-_- 원추 원추~-_-
병신 / 03-07-26 23:07/ 신고
인코딩 incoding가 아니고 encod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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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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