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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B800으로 강해져라! ASRock P4I45G

2003-06-09 23:55
최광수 前 기자 press@bodnara.co.kr

6. 성능 테스트 (1)



테스트 시스템
ASRock P4I45G / Shuttle 865G Barebone

삼성 PC3200 256MB

Seagate Barracuda 5 120GB PATA

ProLink PixelView GeforceFX 5600 128MB

Janet Geforce 2 MX400 DDR 64MB

 

  하이퍼스레딩을 활성화 하고 별도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한 상태에서 메모리를 DDR400 모드로 동작시킨 ASRock P4I45G 메인보드의 벤치마크 수치를 캡춰 한 화면이다. 845 계열의 메인보드 중에서 이런 높은 수치를 본적이 있던가?

Sandra CPU Performance

  산드라를 통해서 얻어낸 ASRock P4I45G 메인보드의 상황별 스코어와 비교대상으로 선정한 865G 메인보드의 수치 비교이다. 데이터가 많다보니 한 눈에 들어오게 그래프를 만들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그래프 해석을 위한 약간의 부연설명을 하겠다. 결과 항목을 읽을때 onVGA는 온보드VGA를 사용했을 때의 결과이며 onVGA라는 말이 없을 때는 GF FX5600을 꽂은 채로 테스트 한 것이다. 또한 하이퍼 스레딩 사용 유무를 HT와 noHT로 구분 지었으며, 별도의 표기가 없는 경우는 P4 2.4C (FSB800MHz)를 사용한 테스트, FSB533이라는 문구가 있는 항목은 P4 2.4B(FSB533MHz) 프로세서를 사용한 결과이다.

  구형 칩셋인 845G보다는 865G의 성능이 훨씬 우월하리라 예상했지만, 예상 밖으로 P4I45G가 선전 하는 모습을 보였다. P4 2.4C 프로세서를 이용한 테스트에서 온보드 그래픽을 사용했을 경우 정수 연산에서는 865G에 밀렸지만, 그 외 실수 연산이나 멀티미디어 명령어 연산 등 거의 모든 테스트에서 하이퍼 스레딩의 유무와 상관없이 근소한 차이나마 865G보다 앞선 예상 밖의 결과를 보였다.

  테스트 결과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 P4 2.4C는 그래픽 코어의 사용 유무에 따른 성능 차이가 눈에 띌 정도인데 반해, 2.4B는 그 차이가 미미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한 똑같이 하이퍼스레딩을 적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라도 FSB800 프로세서의 성능이 더 뛰어나게 나타난다는 점도 주목해 볼만 하다. P4 2.4C에 하이퍼스레딩을 적용한 것과 적용하지 않았을 때의 성능은 845G와 865G에서 모두 눈에 띄는 차이를 보였다.

 

SuperPi Test

 [ SuperPi 테스트 결과 해석은 이번 리뷰의 핵심이다. 지루하더라도 읽고 넘어가는 편이 좋다.]

  SuperPi를 이용한 테스트의 설정은 1M , 즉 100만 자리까지의 원주율을 구하는 작업을 수행한 결과이며, 단일 작업일 때의 결과와 멀티태스킹 환경에서의 결과를 측정했다. 결과값은 소요된 시간이므로 낮을수록 우수하다. 멀티 태스킹 환경의 구현은, 배너가 많은 모 사이트의 창을 10개 열어서 계단식 배열로 배너의 노출량을 늘려 놓은 상태로 테스트를 하였다. (참고로 그 사이트는 펜티엄 3 미만의 시스템에서는 초기화면의 버벅거림을 참기 힘들 정도로 CPU 점유율이 높다. 혹시 짐작 가는 사이트라도...? ^^)

  테스트를 위한 셋팅은 P4I45G는 DDR300 모드에서, 865G는 싱글채널 DDR400 모드로 하였다. Sandra의 테스트가 순수하게 CPU의 퍼포먼스만을 보여주는 반면, SuperPi는 메모리의 대역폭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다. (865G의 멀티 태스킹 테스트에서 DDR320과 400은 5초 가량 차이가 발생한다.) 따라서 결과를 해석할 때 P4I45G가 메모리 동작 클럭 33%의 큰 핸디캡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결과를 살펴 보도록 하자. 테스트 결과에서는 FSB533 프로세서와 FSB800 프로세서의 차이, 845G와 865G에서 낼 수 있는 퍼포먼스의 차이, 온보드VGA를 사용할 때와 사용하지 않을 때의 CPU 퍼포먼스의 차이를 해석해 낼 수 있다.

  먼저 FSB 533 프로세서와 FSB800 프로세서의 비교를 위해 P4I45G 메인보드에서 하이퍼스레딩을 끈 상태의 결과를 비교해보도록 하자. FSB가 낮다는 점과 함께 메모리 클럭이 266MHz와 300MHz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단일작업일 때에도 10% 가량의 성능 차이가 있으며, 멀티태스킹 상황에서도 8~15% 정도의 큰 성능 차이가 난다.

  두번째로 하이퍼스레딩의 유무에 따른 성능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 P4I45G의 결과들을 살펴보자. 단일 작업 상황에서는 하이퍼스레딩 기술에 따른 차이를 전혀 발견할 수 없다. 그러나 멀티태스킹에서는 차이가 크게 벌어져서, 각각 169 -> 140초, 153 -> 129초로 18~20%의 큰 성능 향상을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845G와 865G의 차이를 살펴보면 단일 작업에서는 66초 - 63초 로 5% 미만의 적은 차이를 보였고,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는 약 13% 정도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DDR266 -> DDR300까지의 13%에 불과한 메모리 클럭 차이에 10~15%의 계산 속도 차이가 발생하는데 비해, DDR300 -> DDR400까지의 33%나 되는 큰 대역폭 차이에서 실제 성능 차이가 5~13% 정도밖에 생기지 않는다는 것은 P4I45G의 메모리 활용 효율이 높다는 것을 암시한다.

  DDR400으로 안정적인 동작이 어려웠기 때문에 테스트를 생략했으나, P4I45G를 이용해 동일하게 FSB800MHz / DDR400 으로 테스트 할 경우 865G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안정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한 조합이기 때문에 그림의 떡에 불과하긴 하지만, 어쨌든 P4I45G의 성능은 865G에 못 미치지만 클럭대비 효율 면에서는 더 뛰어나다고 결론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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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2 / 03-06-10 0:02/ 신고
그 유명한 애스롹!!!
K.styler / 03-06-10 11:09/ 신고
첫페이지 오타로 보입니다 ^^;
AGP 4X * 1 , PCI * 3, AMD * 1 에서 AMD -> AMR 이겠지요 ^^

뭐랠까요, 이번 보드 역시 "애즈락 답다" 라는 느낌이 듭니다.
보드 레이아웃이나, 백패널 구조등을 떠나서,
바이오스나 SDR/DDR 겸용 설계 등...

어디서든지 보면 "아! 애즈락이다"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네요.

아, 나쁘다는 소리가 아니구요,
그만큼 확실한 이미지를 심어줬다고 봅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
백정호 / 03-06-10 20:52/ 신고
이 보드에 2.4c 쓰고 사용기도 한 두개 올렸었는데, 첨에는 사운드카
드 때문에 삽질좀 하다가 지금은 잘 쓰고 있습니다.

사운드카드가 불량이었는지...저도 여러가지 벤치랑 성능테스트 많이 해봤는데,정말 괜찮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마이크로 atx에서 fsb800으로 만족할만한 성능 내고 있구요.

조립하기도 좋고.... 첨에 삽질만 아니였으면, 더 이미지가 좋았을뻔 했는데, (결국 사운드카드를 바꿨씁니다.)
온도문제도 바이오스로 해결되어서,지금은 아주 잘 돌아갑니다.

2.4c에 이보드랑 ddr333으로 pc꾸민다면
후회하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정말 아쉬운건 리뷰에서도 나왔듯이 레이턴시 3만 적용되었으면,
ddr400도 쓸수 있을것 같은데....아.....그점이 무척 아쉽습니다.

그것만 쓴다면 앞으로나올 sis, via싱글칩셋보다 훨씬 괜찮을텐데...
백정호 / 03-06-10 20:55/ 신고
참고로...xp설치하시고 서비스팩1 깔아도 usb2.0드라이버가

안깔릴텐데, 장치관리자에서 직접 드라이버 업데이트 해주시면 다

잡아줍니다.
문영준 / 03-06-11 0:45/ 신고
이제품에 가장 큰 장점은 안정성입니다.
게다가 에즈락 보드 AS도 잘해주는 편에 속하구여..

다만 에즈락보드는 오버에서 막히니..
이게 좀 문제입니다.

그 이외에 퍼포먼스나 안정성에는 좋은 점수를 줄수 있는 보드입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이유광 / 03-06-11 10:27/ 신고
ASrock 옛날 845D 를 이용해서 저가형으로 밀어부치던 것을

생각하면 ASrock은 우리나라로 치면 누구가 한 번 또는

그 이상을 먹을수 있는 떡볶기 같은 보드군요.ㅋㅋㅋ

SDR 이라는 옛날 추억의 사용자까지 끌어않는다는.;;



bjh9414 (ID) / 03-06-14 12:22/ 신고
리누님 이 보드에 관한 질문 메일로 보냈는데 받아보시고 답변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sb200설정시
pci슬롯 3번째의 불안정한 작동에 관한 질문입니다.
linu (ID) / 03-06-14 13:20/ 신고
오늘은 테스트가 어렵구요. 월요일 중에 잠시 테스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 중 PC-GEIGER를 3번 PCI에 꽂고 사용했었는데 정상 클럭 인가 됐었구요. 제가 테스트를 해 보고 ASRock 본사에 문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bjh9414 (ID) / 03-06-14 16:05/ 신고
감사드립니다. 보드 불량이라면 빨리 바꿔야죠...어흑...낼모레가 시험인데 이 무슨 삽질인지..흐흐흑.
리누 (ID) / 03-06-16 16:33/ 신고
보드나라 DB서버의 불안정으로 게시물이 롤백되는 바람에 리플 몇개가 지워졌습니다. 보드나라에서 테스트한 보드에서는 문제가 없이 정상적으로 동작했습니다.
j881019 (ID) / 03-06-16 17:11/ 신고
ASRock은 정말로 밎을수 있는 가격인지가 상당히 궁금..
catiaman (ID) / 03-06-16 18:02/ 신고
리누님 리뷰 잘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얼마쓰지 못했지만 정말 맘에 드는 보드더군요.
제실수로 세상을 달리한 보드이지만 가격대 성능은 정말 우수한 보드였습니다.

845G에서 800을 사용하는 최초의 보드이자 인텔계열중에 슬림PC용과 사무용이라는 타겟에 최고의 제품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위에 댓글을 다신 J881019님께서는 ASROCK 제품이 가격만큼 성능을 내는지 궁금하다는 것인지요?

ASROCK 제품은 보급형제품으로 나온 만큼 부가기능은 부족하지만 기본적인 안정성과 사후지원은 깔끔하고 좋습니다.

잔잔한 문제발생시 발빠른 대처로 바이오스 업도 빨리 되구요.

가격 값을 충분히 하고 남습니다. 오버나 기타 부가기능을 제외한 부분에서 후회하시는 분들이 없으니까요.

한번 사용해보시고 평가해 보셨으면 하는군요. ^^
백정호 / 03-06-17 15:27/ 신고
<리누님께...>
헉 리플이 지워졌군요. 오늘 용산으로 달려가서 보드바꿔서 테스트해봤습니다. 결론은 같습니다 같은 증상입니다. 제 생각에는 구형카드들이 3번째 슬롯에서 정상작동을 하지 않습니다. 보드가 불량은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가지고 있는 pci장치들이 불량은 아닙니다. 모두
전에 있던 보드나 타 컴퓨터에서 이상없이 작동했었습니다.
원인은 잘 모르겠으나, 3번째 슬롯에서는 호환성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지금은 1번 슬롯에 3com 랜카드를 연결해서 쓰고있습니다. 정상작동합니다 3번째 슬롯에서도 fsb133설정시는
이상이 없습니다.

좀 찜찜은 하지만 이대로 써보려고 합니다. aswin측에도
문의했습니다.

제가 사용한 pci 랜카드들입니다.

10/100 인텔 82558b칩셋 랜카드

3com 905b-txnm 랜카드

등입니다.
백정호 / 03-06-17 15:29/ 신고
추가적으로 파워는 스파클200w이며,

cpu는 2.4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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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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