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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vs 잉크젯 복합기 3종 벤치마크

2009-12-15 18:00
이욱기 前 기자 nansaeyuki@bodnara.co.kr

6. 고속 출력모드시 테스트




고속 출력모드시 테스트

-문서 출력 속도 테스트

대부분의 프린터 제조회사가 밝히는 출력속도는 ppm이라는 사실은 앞서 설명하였으며, ppm에 표기되는 속도는 각 프린터가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속도를 의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번 기사에서 사용된 복합기가 제공하는 고속출력모드의 출력속도는 아래와 같다.

제품명 HP 오피스젯 8500 캐논 MX868 삼성 3175wk

대기시간

12~14초 15~20초 18~25초
출력시간(흑백) 1분 31초 3분 30초 2분 15초
출력시간(컬러) 1분 32초 4분 15초 7분 37초

실제 오피스젯 8500은 HP에서 밝히고 있는 35ppm(분당 35페이지의 출력)의 속도는 나오지 않았지만, 20ppm에 달하는 속도를 보여주어 레이저젯인 3175wk가 제공하는 가장 빠른 출력모드인 흑백출력시의 16ppm을 상회하는 성적을 보여준다.

 

-문서 출력 품질 테스트

그러면 레이저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준 오피스젯 8500의 출력품질이 아주 기대되는데, 각 제품의 출력품질을 살펴보자.

PDF문서 원본

HP 오피스젯 8500

캐논 MX868

삼성 3175wk

제품명 HP 오피스젯 8500 캐논 MX868 삼성 3175wk
인쇄품질

가장 빠른 속도를 보여준 오피스젯 8500이지만 문서의 품질은 3175wk와 비교하지 않아도 그 출력물의 품질이 떨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속출력시의 낮은 품질은 MX868에서도 적용되어 실제 고속모드를 사용하여 출력한 문서를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 되기에는 무리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낮은 인쇄품질은 잉크젯 프린터의 구조상 빠른 출력을 위해서 헤드의 움직임을 빠르게 함으로서 생기는 현상으로서 면단위로 인식하여 출력하는 레이저 프린터와 대비되는 잉크젯 프린터의 구조적 한계점이다.

 

-이미지 출력 속도 테스트

제품명 HP 오피스젯 8500 캐논 MX868 삼성 3175wk

대기시간

12~14초 15~20초 18~25초
출력시간(흑백) 14초 12초 11초
출력시간(컬러) 14초 42초 25초

실제 출력을 실행하기까지의 대기시간은 비슷하였으며, 흑백 이미지 출력에서는 3175wk가 가장 빠른 출력 시간을 보여주었지만, 컬러모드에서는 25초대의 시간을 보여주었으며, 오피스젯 8500의 경우 흑백출력과 컬러출력에서 동일한 인쇄속도를 제공하였다.

하지만 문서출력의 고속모드 출력시와 동일하게 이미지 출력에 있어서도 잉크젯 프린터의 경우 저급한 수준의 이미지 출력이 됨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력 품질 테스트

이미지 원본

HP 오피스젯 8500

캐논 MX868

삼성 3175wk

제품명 HP 오피스젯 8500 캐논 MX868 삼성 3175wk
인쇄품질

잉크젯 프린터의 고속모드를 사용하여 출력한 이미지의 품질은 잉크와 용지가 아까운 수준의 출력물로서 시험삼아서 출력해봄직한 품질의 문서출력과 달리 출력된 이미지의 색상과 형태를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어 실사용 여부 자체가 불투명한 수준의 품질이 출력되었다.

 

-10배 이상 큰 소음의 HP OfficeJet 8500

빠른 출력시간을 보인 오피스젯 8500은 출력물의 품질의 하락뿐만이 아니라 높은 소음을 발생시킨 것으로 드러났는데, 최대 소음치 대비 삼성의 3175wk보다 10배이상 소음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명 HP 오피스젯 8500 캐논 MX868 삼성 3175wk
소비전력 28~35w 11~21w

44~531w
(예열시 800w이상)

발생 소음(db)

62.5~73.5 63.2~70.3 57.4~63.5

잉크젯 복합기인 오피스젯 8500과 MX868은 30w내외의 낮은 소비전력을 보인반면 레이저 복합기인 3175wk의 경우 500w를 넘어서는 소비전력을 보였으며, 예열시에는 최대 800w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db(데시벨)이란?

소리의 상대적인 크리를 나타내는 단위로서 소리의 세기의 비에 상용로그를 취한 값에 10을 곱한 값으로서 정상적인 귀로 들을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를 0db로 기준하여 10db이 올라갈수록 10배씩 강한 소리이다.

즉 0db 보다 10db은 10배 강한 소리이며, 20db은 0db보다 100배 강한 소리이다.

일반적인 가정집의 경우 40db정도, 일반 사무실의 소음이 50db내외의 소음을 보이며, 대화의 소음은 60db로 알려진 것을 감안하였을 경우 70db이상의 소음은 0.5M 이내에 울리는 전화기의 벨소리의 소음, 일상적 대화를 방해하는 수준의 소음으로서 잉크젯 복합기의 초안모드의 실질적 사용 여부에 대해서는 재고의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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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15 18:48/ 신고
개인적으로는 이미지 출력도 레이저 쪽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용지에 출력하는 경우 잉크젯 방식의 경우 종이 자체게 젖어서 울퉁불퉁해지고 말리는 시간이 필요하고, 또 번지는 현상 때문에 선명한 부분에서는 오히려 레이저 쪽이 더 낫게 보이거든요.

사진출력과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이미지 인쇄에서도 레이저 쪽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레이저 프린터끼리도 인쇄질의 차이는 있어서 딱히 레이저가 무조건 낫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다음에는 챠트, 이미지, 택스트, 혼합문서 등을 놓고 용지별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어떤 제품이 더 좋은가를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미네소탄 / 09-12-15 20:50/ 신고
굳이 사진 출력 얼마하지도 않는데 레이저가 낫습니다.
게다가 제가 가정용으로 컬러레이저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잉크젯은 가끔 출력할 경우, 노즐이 막혀서 청소하느라고 잉크 다씁니다.
한번 청소 할때마다 게이지가 푹푹 떨어져요...
반면 레이저는 암때나 해도 똑같다는....
이런 점때문에 와이프랑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유지비도 잉크젯이나 레이저나 똔똔이라고 생각해서 컬러 레이저 샀는데 아주 만족이라는....
nift nift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15 21:03/ 신고
속도도 중요하지만 편의성 때문에 레이저를 선택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잉크젯도 편리하고 개인용도로 사용할만 하지만
잉크값이 만만치 않고 더 문제는 장시간 사용안할시 노즐 막힘 문제가 발생하는점이 아주 아쉽죠...
복합기가 편리하고 금전적인 면에 이득은 있어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복합기는 사용을 꺼려 합니다.
이유는 기능이 많아서인지 오류도 제법있기 때문이죠..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15 21:10/ 신고
개인적으로 레이져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한잉크 사용으로 인한 헤드막힘보다 더 무서운것은 사용빈도가 낮을 경우 잉크가 막히는 문제가 저한테는 더 큰 문제더군요.
정품을 사용해도 프린터를 안쓰는 경우 짧게는 1주일에서 1달이 될경우 그냥 막혀 버리더군요... 그거 다시 청고하고 뚫으면 정품잉크 다 날라가고... 그래서 그냥 레이져를 쓰니 맘 편하네요. 환경에 의한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서 쓰고 싶을때 맘대로... 쓰는 양은 적어서 그까짓 토너비도 적게 들고...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15 21:12/ 신고
그리고 문서위주의 출력을 주로 하다보니 확실히 레이져가 편하더군요. 다만 칼라라는 문제의 복병이 있는데 의외로 칼라의 출력빈도가 그리 높지 않다는점... 사진을 찍어서 인화하더라도 워낙 저렴한 온라인 현상소들과 넘쳐나는 쿠폰으로 인해 우편요금만 있으면 충분히 해결이 되는 상황이라... 좀더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어느정도는 레이져쪽으로 수렴해갈듯 싶네요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15 21:15/ 신고
그런데 처음 레이져를 살때도 웃겼던 상황은 어떤 프린터가 좋을까하면서 고민을 한 시간보다... 고른 프린터가 리필토너를 얼마나 쉽게 구할수 있는지 가격은 어느정도인지에 대한 정보를 모으는 시간을 더 많이 할애 했다는점이죠. ..... 아무리 적어도 유지비는 계속 내 주머니를 가볍게 만들거란 생각에 더 많은 고민이 되더군요...
결국 가격대비 성능 효율은좀 떨어지더라도 리필토너를 구하귀 쉽고 정품대비 가격도 1/3수준의 제품을 고르게 되었지요...
때쥐신산 / 09-12-15 21:24/ 신고
아무래도 레이저가 월등하죠 ^^;;
대형 출력물은 잉크젯에 아직까지는 의지하지만. 직업특성상 인쇄소를 간혹가기때문에 아직까지 대형인쇄는 옵셋입니다. ^^;;
블루문 bigfo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16 3:01/ 신고
많이 출력한다면, 잉크젯의 경우 무한잉크 아니라면 유지비가 레이져에 비해서 결코 싸다고 하기는 좀 힘들 것 같네요. 가끔 트러블이 생긴다면 기사에도 있지만 말짱 꽝이고...
이래저래 요즘엔 잉크젯보다는 레이져가 더 좋더군요.
집에서도 레이져로 쓰고 있고...
끓여만든배 / 09-12-16 4:37/ 신고
출력 품질이나 유지비 등등 다양한 점을 고려해서 제품을 선택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모자 / 09-12-16 7:41/ 신고
신형 SATA2로 WD 그린 친환경 하드가 들어있어 저전력에 팬이 필요 없다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주문했는데 오면 저런 프라스틱이라 열어볼수는 있을런지... 아무튼 가격 좋고 다 좋아 보이는데 디자인이 영 마음이 않가네요... 모양이 미워 조금이라도 하자 있으면 바로 반품...
티뷰™ / 09-12-16 8:06/ 신고
↑??? 외장하드 새로 주문하신듯?
烏飛梨落 / 09-12-16 8:52/ 신고
HP의 잉크복합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소음이 너무 커서......
윤창희 / 09-12-16 16:22/ 신고
레이저의 경우 토너 가루의 호흡기 침착 문제도 생각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있을 가능성도 크므로, 더 위험하지 않을까요?
아라키스 alakis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16 17:56/ 신고
잘 봤습니다. 레이저와 잉크젯의 장단점을 잘 파악할 수 있겠군요. 유지비가 기억에 남는게 아무래도 휴렛쪽으로 기우는군요. 전 노즐 막힘 보다는 .. 잉크젯 사용하면서 가장 문제로 여겨지는게 한번 개봉하고나면 잉크가 쉬 날라가는 거라고 표현해야 하는건지 건조해서 마른다고 표현해야 할 지 .. 몇번 사용하지 않았는데 잉크가 없는 것이죠. 요즘은 이런 문제는 없는지 모르겠군요..
냐뭉군 / 09-12-17 10:17/ 신고
역시 잉크젯은 노즐막힘이 제일 문제인듯..쓰지도 않았는데 날라버리는 잉크 넘아깝죠..아 좀 시끄러운것도..
겨울이좋아 / 09-12-17 12:36/ 신고
문서위주라면 레이져를 이미지위주라면 잉크젯이 낫겠다는 생각입니다. 컬러사진의 경우엔 레이져로 뽑아보면 잉크젯보단 못 한경우가 있습니다. 둘 다 잉크값,토너값이 감당이 안되고 차라리 사진은 현상소에 맡기고 문서,이미지위주인지, 사용빈도등을 따져 구매하는게 좋겠죠.
흥s / 09-12-17 13:01/ 신고
발표나 제출용으로 칼라출력이 많아 레이져를 샀지만 사용하지 않고 있내요.속도는 빠르지만 원본과의 색감차이가 좀 심하더군요. 유지비도 비싸고.칼라를 켈리브레이션하면 어느 정도 사용가능하겠지만 레이져 칼라는 조금 더 수정이 필요해 보이내요.
문서 출력이 많은 사무실이면 레이져, 칼라출력이 많으면 잉크젯 방식으로 가는게 답인거 같내요.
개인적인 소견으로 좀 있으면 레이져 프린터의 미세먼지도 문제시 되지 않을까 싶내요.그러면 아직 레이져=사무실, 잉크젯=가정이란 공식은 더 오래 지속되지 않을까 싶내요.
쿠로링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17 14:32/ 신고
88헤드 열라 약하기로 유명하져 껀뜻하면 에러 뜨고 암튼 학을 띤 헤드입니다.. 기업에 왕 비추~(프린터 임대 하시는 분들 말을 들어도 불량률이 꽤나 큰 제품이라고 하구..) 레이저는 드럼 나가면 돈 왕창 깨지고..-_- 걍 카트리지 제품형 싼거 사서 리필잉크 쓰는것도 나뿌지 않은편...
쿠로링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17 14:34/ 신고
레이저는 드럼 나가면 프린터 한대 값이구... 의외로 저가형 레이저는 드럼의 수명이 허벌라게 짧다는.-_- 중가도 싼편이고.. 복합기는 안에 있는 스캐너 램프가 나가면 시스템을 다운시켜서 못 사용하는 경우도 부지기수고... 암튼 프린터 만큼 하드웨어 발전이 없는 곳도 드뭄 개인적으로 발전보다는 기기 자체는 퇴보... 무한잉크등을 막는 기술만 발전중인듯..(뭔 모델은 그렇게 리네임 되는지...-_-+++)
安全地帶 komo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18 10:58/ 신고
쿠로링님 지적한데로 레이져는 토너만 보충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복사기 같은 경우 원본에 없는 출력물의 가로줄 흔적들은 드럼의 손상에 의한 것들이고 결국 드럼도 소모품이라는 것이죠 그런데 드럼이란 넘이 가격 무시못합니다. 짱 비싸죠 젠장!! 종이 드럼 사이에 낄경우 억지로 뽑지마세요. 드럼 손상의 원인입니다..
pibada119 / 09-12-18 16:58/ 신고
후Zl 컬러 레이져 복합기를 한대 샀는데
이런 기사 잘 보고 살껄 그랬내요
하지만 내용 보니 아무래도 사무실에서는 보급형 컬러레이져가 조금더 유리 하지 않나 생각 드네요 잘산것 같네요 고민 참 많이 했던 문제인데 지금이라도 기사 봐서 다행입니다
박현진 / 09-12-19 3:39/ 신고
다들 레이저 프린터에 대해서 드럼까지는 말씀하시는데요
경우에 따라선 사용매수에 따라 정착부라고 열과 압력을 가해서
레이저 프린터의 마지막 공정을 거치는 곳도 수리해야할부분중
하나입니다 이건 기종마다 수명 다다르구요 몇만매에 정착부
전체를 교환해야하는것도 있고 일부부품 가는것도 있지만
요거까지 들어가면 가격좀 들어갑니다 이런단점도 있구요
특히 컬러는 순정품 않쓰고 리필쓸땐 처음엔 괜찮아 보이지만
드럼같은 현상부에서 수명보다 빨리 퍼질때도 많습니다
이래저래 둘다 만만한건아니죠;;
박현진 / 09-12-19 3:42/ 신고
한마디 더 붙이자면 리필은 복불복입니다
재수없으면 토너여기저기 비산돼서 프린터 말아먹는 경우도있구요;;
그렇다고 잉크같은경우엔 저질헤드라던지 그런문제도 있어서
가정용은 제가봤을땐 꼭 컬러써야한다면 저가형으로 쓰되
드럼교환할때까진 최대한 재생품으로 버티다 드럼갈시기되면
아예 새거사는게 낫다고보네요 걍 개인적인 의견이니 흘려들으세요;
쪼매난이쁜이 / 09-12-21 13:39/ 신고
가정용,사무실용으로 레이저에 한표 던집니다.

사무실용으로 소음이나 출력속도, 적당한 품질에서 레이저만한것이 없고,
가정용으로도 적합하게 잔고장이라던가 토너를 가는시기가 잉크젯보다
좀 더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가정용으로서 경험을 얘기하자면
잉크젯사서 3년이상 써본 기억이 없네요~
레이저는 드럼이 나가지 않는 이상 잔고장없이 계속 쓰다 더 좋은 프린터
가 나와 새로 살때까지 썼죠~

이 문제는 저뿐만 아니라 다른분도 비슷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뭐, 가정용뿐만 아니라 사무실용으로도 신경 덜쓰게 하는게 레이저라고
봅니다.)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1 23:57/ 신고
잉크젯 프린터와 레이저 프린터의 장점과 단점을 잘 구분한 좋은 기사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잉크젯 프린터의 잦은 고장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본 터라 레이저 프린터를 선호하게 되더군요.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2 19:58/ 신고
잉크젯과 레이저중에 하나 구입을 해야될거 같았는데.. 잘봤습니다. 봐야될게 많치만 구입이 늦져도 천천히 보면서 정보를 얻고 해야겠네요.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12-25 11:21/ 신고
저는 레이저젯이 어느 면에서나 좋을듯 싶었는데 이 글을 보고나니 확실히 가정용으로는 잉크젯을 선택하는 것이 아직은 현명할듯 싶습니다. 레이저젯을 써봤기 때문에 그 빠른 출력속도와 노즐막힘현상의 없음을 느끼고 절대 잉크젯으로 다시 넘어가지 못할듯 싶었는데, 확실히 다시 생각해봐야 겠군요^^;
노노 / 10-07-15 10:45/ 신고
프린터만 무지 많이 사봤습니다만...
특히 복합기류는... 사실 레이저가 이상이 없다면 유지비가 쌉니다.
다만 HP는 사지 마세요. 이거 완전 애물단지입니다. AS가 너무 형편없구요. 1년지나면 전화상담도 유료입니다. 무료 AS라 하더라도 기사방문비는 따로이며 택배로 보내던가 아니면 그 무거운 프린터를 들고 멀리가야죠. 물론 당일 수리는 안되는게 태반이고요. AS기간 지나면 기사가 말하더군요. 아예 새로 사라고...
노노 / 10-07-15 10:48/ 신고
그리고 레이저 토너비용 정말 무시못합니다. 리필을 사도 마찬가지고요. 리필 품질도 많이 떨어집니다. 가장 좋은건 2개를 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흑백 레이저+칼라 잉크젯. 칼라가 필요없는 경우는 흑백레이저를 사용하고요. 양면되는게 젤 좋습니다.(종이값 절약) 유지비 정말 싸게 먹힙니다. 하지만 간혹 칼라 출력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는 무한이 되는 저렴한 잉크젯이 품질이 좋습니다.
아뭏든 어느거나 HP는 절대 비추입니다.
레이저가짱 / 15-08-03 16:59/ 신고
잉크젯프린터 삼성 캐논꺼 써봤는데요,정작 필요할땐 잉크 막혀서 pc방가서 인쇄했습니다.
지금은 후지제록스 컬러레이저 몇년 됐는데 몇달 안써도 깨끗하게 출력 되네요. 잉크젯은 일주일에 한번씩 안뽑아주면 노즐청소로 잉크 왕창 소모했어야했는데 말이죠. 참고로 정품잉크만 썼습니다. 유지비? 잉크 겁나비싸고요 잉크 싼모델은 몸값이 레이저만큼 나와요. 레이저에서 재생토너 쓰면 잉크젯 재생토너보다 더싸요!! 이글이 오래되서 그런진 몰겠는데 사진도 일반a4용지에 뽑으면 더 품질이 좋습니다.대신 사진용지나 광택지에 뽑으면 잉크젯이 좀더 낫겠죠. 반대로 갱지같은데 뽑으면 걍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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