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아키텍처 개선된 인텔 샌디브릿지 성능은?

2011-01-05 18:00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6. 인텔 퀵싱크 인코딩 성능



샌디브릿지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 중 하나인 인텔 퀵싱크 비디오 기술도 흥미로운 부분으로 기존에 지원하지 못했던 하드웨어 가속 기능을 바탕으로 빠른 인코딩 등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진 만큼 간단히 이를 확인해보았다.

 

인텔 퀵싱크 (Quick Sync) 지원 MediaConverter 7

[인텔 Quick Sync 가속 지원하는 ArcSoft MediaConverter 7]

인텔은 비디오 디코딩을 하드웨어로 지원할 수 있는 퀵싱크 비디오 (Quick Sync Video)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AMD Stream이나 엔비디아 (NVIDIA)의 CUDA를 이용한 GPGPU 가속 기술처럼 샌디브릿지 (Sandy Bridge)에 내장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가속하여 비디오 인코딩시 CPU 단독의 처리보다 빠른 처리 시간과 낮은 CPU 점유율을 제공해준다.

인텔 퀵싱크 비디오 기술 역시 이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가 뒷받침되어야 제대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GPGPU 기술들과 유사하며, 테스트에 사용된 인코딩 프로그램 외에도 다수의 프로그램들이 인텔 퀵싱크 비디오 기술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인텔 퀵싱크 비디오 기술은 P67의 경우 내장 그래픽 출력을 지원하지 않고 외장 그래픽카드 장착시 퀵싱크 비디오 기술을 적용하지 못하며, H67의 경우도 외장 그래픽을 사용할 경우 자동으로 내장 그래픽이 비활성화되어 퀵싱크 비디오 기술을 사용하지 못한다.

 

퀵싱크 하드웨어 가속과 CPU 단독 가속 처리와 CPU 점유율

[CPU 단독으로 영상 파일 트랜스코딩]

[Intel Quick Sync 하드웨어 가속과 CPU 조합의 트랜스코딩]

인텔의 퀵싱크 비디오 기술을 이용하는 미디어컨버터 7 (ArcSoft MediaConvertor 7)으로 영상 파일을 트랜스코딩할 경우 퀵싱크 하드웨어 가속을 이용할 경우와 CPU 단독으로 트랜스코딩을 처리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퀵싱크 하드웨어 가속을 이용할 경우 2배 정도 빠른 처리 시간과 크게 낮아진 CPU 점유율을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PU 점유율의 경우 CPU 단독시 61% 정도의 점유율을 가지나 퀵싱크 비디오 기술을 함께 이용할 경우 4%의 낮은 CPU 점유율을 제공한다.

 

퀵싱크 적용과 미적용시 비디오 인코딩 (트랜스코딩) 시간비교

테스트는 MPEG2 포맷을 가진 464MB 파일을 iPad 지원 MP4 포맷 (비디오 포맷 : H.264 1280 x 720 - 4Mbps/ 오디오 포맷 : MP3 128Kbps)으로 인코딩 (트랜스코딩)하는 시간을 비교했다. 단, 코어 i5 2500의 내장 그래픽인 HD Graphics 2000만 이용했을 때 퀵싱크 비디오 기능이 활성화되므로 이 때의 퀵싱크 활성화 결과와 외장 그래픽을 장착하여 퀵싱크 비디오가 비활성화된 코어 i5 2500 CPU, 그리고 퀵싱크 비디오를 지원하지 않는 코어 i7 870 CPU의 결과로 비교했다.

샌디브릿지는 거의 같은 클럭과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는 코어 i7 870과 비교하여 퀵싱크 비디오 기술을 적용하지 않을 경우에도 13초 (24.07% 향상) 가량 빠른 처리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퀵싱크 비디오 기술을 적용할 경우에는 45초 (샌디브릿지 CPU 단독보다 145.45%/ 린필드 코어 i7 870보다 204.55% 향상)를 앞당길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샌디브릿지 데스크탑 라인업은 퀵싱크 비디오를 모두 지원하고 있는만큼 이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샌디브릿지에 추가된 퀵싱크 비디오 기능은 하드웨어 가속을 바탕으로 CPU 단독보다 낮은 CPU 점유율과 빠른 인코딩을 지원해 이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보다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그래픽카드로 GPGPU를 이용해 CPU를 도와 인코딩을 지원하는 것처럼 퀵싱크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필요하다. 다만, P67/ H67 칩셋 모두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경우 내장 그래픽이 비활성화되므로 퀵싱크 비디오 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므로 내장 그래픽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에서는 이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GPU의 GPGPU 기술처럼 인텔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 조합시에도 사용이 가능했으면 활용성이 높았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전 페이지로 돌아갑니다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한번에 훅 간다 cdh828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05 20:02/ 신고
음... 2500k을 염두에 두고있었는데 게임성능에선 동일클럭에선 블룸이와 차이가 별로없군요 괴물 오버를 한뒤 비교를 안한것이 조금 아쉽긴하네요
Someday / 11-01-05 20:07/ 신고
클럭을 생각했을때 성능 향상폭은 그렇게 큰것 같지만은 않네요.
조금은 기대 이하의 결과라서...;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05 21:28/ 신고
동클럭에서의 성능은 정말 기대이하입니다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05 22:54/ 신고
나름 괜찮은데요.
클럭이 높아졌음에도 소비전력을 줄었으니.. 공정향상의 효과는 충분히 보았고, 내장그래픽의 성능 향상까지...

다만 기존 Core 3/5/7 이용자가 매력을 느끼기에는 클럭대비성능향상이 미미하군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06 1:02/ 신고
성능이 장난이 아니었군요. 내장그래픽 성능은 항상 AMD가 앞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그것도 아니고... AMD의 앞날이 암울해지네요.
chp61 / 11-01-06 9:30/ 신고
엄청난 가격대비 성능향상이네요.
거의 모든 사용자들이 노오버로 사용하는데 굳이 클럭대비 향상만을
따질 필요는 없겠죠, 같은 가격대와 유사한 소비젼력에 저만큼 더 빠른 것이니 충분히 효율적인 제품인 듯 싶습니다.
donkey yookj7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06 9:55/ 신고
정말 클럭차이감안하면 성능향상보다는 소비전력감소정도밖엔 없을것같네요. GPU를 모두 통합하다보니 필요없는 사람도 구매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있고 P칩셋에서는 무용지물이니.. 좀 아쉽습니다.. 하위칩셋만 GPU를 넣었으면 안되었을까..
xBeat x0team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06 10:03/ 신고
-On Mobile Mode -
성능의 향상이 일부에서는 눈에 띄게 늘었지만 일부에는 그냥 똑같군요.
인텔을 지지하기는 하지만, 암드의 무기가 나와서 기세등등해지면 좀 좋겠군요. 인텔이 분발할테니...
사랑이눈신사 redsj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06 10:12/ 신고
린필드나 볼륨필드에 크게 어필하기에는 약간 부족한 감도 있는데 저전력에 더 높은 클럭으로 인해서 높아진 성능은 어느 정도는 메리트 있네요.
귀챠니즘 대마왕 / 11-01-06 11:54/ 신고
2600k 버전 부터가 아니면 그닥 나을것도 없는것 같더군요..
kelon kelo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06 12:17/ 신고
IPC 향상보다는 보다 저전력으로 높은 클럭이 가능하다는 것과
배수락이 해제된 K버전, 내장 GPU 향상이네요 -ㅁ-a
그런데... 내장 GPU 성능은 정말 좋아졌네요;
소영아빠 / 11-01-06 12:38/ 신고
게임 성능으로만 봤을때는 클럭대비 약간의 향상 정도겠지만 전반적인 인코딩 성능이나 내장 그래픽 성능, 전력소모량 등을 고려하면 제가 보기엔 아주 놀랄만한 성능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게다가 저 내장 그래픽 기능의 성능이나 기능은 눈이 튀어 나올 정도 아닌가요?
끓여만든배 / 11-01-07 7:45/ 신고
이정도면 기존 린필드는 완전히 대체할 수 있겠군요.
SniperCat / 11-01-08 21:17/ 신고
센디느님 린필드는 정말로 수명은 약간연장됫내요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09 1:56/ 신고
출시전에 기대치를 너무 높여놔서 좀 허무하긴 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메리트가 있네요. 특히 인코딩능력은 대단하군요...
headache kwnation202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09 2:32/ 신고
시네벤치가 있는부분은 64bit OS가 아닌 32bit OS에서 테스트 한 것 같은 결과군요.
추가로 그래픽카드를 장착했을시에도 내장 그래픽을 따로 사용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viper2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10 10:57/ 신고
P67은 외장 그래픽카드 장착시 샌디브릿지 내장 그래픽이 자동 비활성화되며, H67도 마찬가지로 비활성화됩니다. 따라서, 샌디브릿지는 내장 그래픽의 퀵싱크 비디오 기술을 활용하려면 외장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지 않아야 하는 제약이 있습니다. 본문 내용도 이에 맞게 수정했습니다.
박경호 / 11-01-10 12:35/ 신고
인텔이 코어듀오부터 매번 칩을 내놓을때마다 너무 강력하게 업글을 해와서 그런지 확 와닿지는 않네요. 그래도 암드가 계속 별볼일 없는 업글하는거에 비하면 이건 완전 대박수준이긴 하죠.

클럭대비 성능보단 전력 그리고 클럭빨로 승부를 보는거 같네요. 760정도 사용하시는 분은 걍 아이비브리지까지 버티셔도 될듯.
팝맨 / 11-01-10 15:34/ 신고
그래도 고사양 3D게임을 위해서는 외장 그래픽이 필요하겠군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11 1:12/ 신고
내장 그래픽 성능이 많이 좋아졌지만 게임을 제대로 하기엔 여전히 부족하고 소켓은 대체 얼마나 더 만들 셈이냐 인텔..
데니스 / 11-01-11 11:42/ 신고
2500은 코어 i7이 아니라 i5 입니다. 정정 하시길...
무적상승해병 marin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1-11 19:11/ 신고
이번 아키텍쳐의 핵심은 AVX이라 할 수 있죠. 허나 지금은 그것을 제대로활용할만한 어플리케이션이 미비한 상태이구요. 인텔이 지향한 기술이니만큼 소프트웨어사에서 개발 지원도 빠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컴공 / 11-01-17 18:15/ 신고
주변에서 듣기로 샌디브릿지 내장 그래픽 카드 꽤 괜찮다던데 기다려 지네요...ㅎ
프린스 / 11-01-18 0:18/ 신고
흠… 비교 리뷰 기대해보겠습니다!
운운 / 11-01-18 13:24/ 신고
2011년의 메인스트림은 단연 샌디브릿지 코어네요.
돼지곰 / 11-01-27 1:10/ 신고
지금 샌디브릿지 사면 경품도 장난 아니더라구요. 호흡건강 프로그램인 휴비브레인은 기본으로 주고, 다른 경품도 푸짐한듯. 샌디 지를 분들은 다 참조하세요. http://www.core-box.net/page/sandy_shop_view.html
얼음냉장고 / 11-01-28 3:06/ 신고
1155 보드 홍콩 원화 환전기준 7만원 메인보드가 14만원 파는거 보고 속으로 개XX들 이라고 생각
겸댕겸댕이 / 11-02-11 7:35/ 신고
터보부스트가 자동 오버클럭 비슷한거죠? 상시 클럭 올리는 것 보단 저게 훨씬 안전하고 좋을 것 같네요.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1/05] Garmin, 다이빙 입문자·교육자 위한 맞춤 기능 탑재한 다이빙 컴퓨터 ‘Descent X10’ 출시  
[01/05] 로보락, 로봇청소기 구독 서비스 출시… 초기 구매 부담 낮추고 고객 선택권 확대  
[01/05] 유니티, 지스타 2026서 인디 개발자 지원 총력  
[01/05] 제이씨현 UDEA 초고주사율 27형 280Hz 게이밍 모니터 출시!  
[01/05] 서린씨앤아이, 리안리 EDGE PLATINUM V2 파워서플라이 2종 출시  
[01/05] 카스퍼스키, 바코드 스캐너 취약점 발견  
[01/05] 에이원아이엔티, 컴퓨존서 ‘러빙쿨 CPU 쿨러 릴레이 특가 기획전’ 진행  
[01/05] 잘만, 360mm 수랭 쿨러 ‘ALPHA3 SE·LX A36’ 출시…비늘 패턴·탈착형 정보창 적용  
[01/05] 크래프톤, 지스타 2026 현장 프로그램 공개  
[01/05] 서린씨앤아이, 크림 블랙프라이데이 PC BOUTIQUE 기획전 진행  
[01/05] 게이밍 그래픽 카드 막내들의 경합, 라데온 RX 9060&RX 7600 vs 지포스 RTX 5050&RTX 3050  
[01/05] 르노코리아, 11월 ‘르노 세일 페스타’로 더욱 풍성한 구매 혜택 제공  
[01/05] 아트뮤, ‘내 기기에 딱 맞는 제품’ 한 번에 찾는다.. 통합 호환센터 ACC 공개  
[01/05] 브리츠, 블루투스 겸용 USB PC 사운드바 ‘BZ-DMK1’ 출시  
[01/05] 호요버스 코리아, ‘지스타 2026’ 주요 콘텐츠 공개  
[01/05] 폭스바겐 순수 전기 해치백 'ID. 폴로', '2027 독일 올해의 차' 경제형 자동차 부문 1위 달성  
[01/05] AMD RDNA 5+, 2029년 Zen 7 APU에 적용?  
[01/05] 중국 시장 지포스 RTX 50 부족에 RTX 3060과 RTX 3050 판매 권고  
[01/05] SMS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먹통 제로클릭 보안 취약점 발견  
[01/05] 마이크로닉스, 파노라믹 PC 케이스 'WIZMAX 클리어 aRGB' 출시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