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2018년 개띠해의 워스트는?
개인적으로 AMD의 부활, 혼란한 인텔의 4관왕 달성, 가상화폐 과열에 의한 그래픽 카드
가격 인상과 품귀 현상, 수요와 공급 법칙에 따른 메모리 가격 증가, 특히 3년 된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기자 입장에서는
갈까 말까 고민하던 아이폰을 포기하게 만든 애플의 배터리 게이트도 기억에 남기며 보드나라 2017년 워스트 어워드가 끝났다.
2018년에는 워스트 어워드를 쓸 일도, 선정할 일도 없었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일단 AMD의 2세대 라이젠과 인텔 커피레이크의 본격 대결, 게다가 AMD와 NVIDIA의 차세대 그래픽 카드
대결,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경쟁, 윈도우 MR이 진정 MR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지, 국산 인공지능 스피커는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그리고 올 해 IT 시장과 전 세계를 들었다 놨다 했던 비트코인류의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설마 WPA2 KRACK와 인텔 ME와 같은 대형 보안 이슈는 또 터질까?
2018년 무술년은 충실한 제품들과 서비스만 나와 워스트 어워드를 쓸 일이 없길 바라지만
희망과 현실은 언제나 간극이 존재하는 법.
2018년 워스트 어워드를 수여할 제품과 서비스의 탐색을 매의 눈으로 시작하며 2017년
워스트 어워드를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