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살펴본 HTPC용
메인보드로서 MK79G의 매력은 어느 메인보드 제조사나 쉽게 가능한 일이다. ATX가 아닌 Micro-ATX로 설계하면되고, IGP를
장착하면 당연히 내장 VGA 기능과 TV-Out은 따라오는 기능이며, 광출력 정도는 MCP와 사운드 코덱을 이용하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이정도만 갖추면 HTPC로는 최적의 사양을 갖춘거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MK79G는 이런
단순한 기능을 뛰어넘어 정말 HTPC에 가장 걸맞는 메인보드로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AOpen
메인보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능들, 즉 앞서말했던 MK79G만의 비기이다.
돈한푼 안들이고 소음을
잡아보자! SilentTek
HTPC를 이용하여 온가족이
영화 감상을 하는 중인데, 윙~하는 쿨러 소음이 발생한다면... 시끌벅적한 장면이라면 용서가 되겠지만, 정말 조용하고 온가족을 감동으로
휩쓸어버릴 중요한 장면에서 이렇다면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소음 또한 HTPC이라면 꼭 해결해야할 적 중의 하나이다.
쿨러 소음을 잡기 위해선
별도의 무소음 쿨러를 장착하거나 쿨러의 회전수를 낮춰주는 방법이 있다. 쿨러를 새로 구입한다는 것은 바로 지출과 연관되는데, 쿨러의
회전수를 낮추는 방법은 새 쿨러 구입보다는 지출을 줄일 수 잇다. 팬컨트롤러를 구입하는 것이 무소음 쿨러를 구입하는 것보다는 저렴하지
않은가.
하지만 MK79G에서는 돈
한푼도 안들이면서 아주 간편하게 쿨러의 소음을 잡아낼 수 있다. 바로 AOpen의 특별한 기능 SilentTek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SilentTek은 MK79G 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되는 AOpen의 메인보드에서도 지원하는 기능이지만 이 기능은 어느 메인보드보다도
MK79G에서 가장 큰 가치를 지닌다.
BIOS에서 살펴보지 않고
넘어갔던 부분이 있었을 것이다. 바로 하드웨어 모니터링 메뉴와 함께 있어 SilentBIOS다. SilentBIOS에서는 CPU 쿨러와
시스템팬의 속도를 마음대로 조절해줄 수 있어 팬컨트롤러를 장착한 것과 똑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제공되는 유틸리티 설치를
통하여 BIOS가 아닌 윈도우 상에서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MK79G의
SilentTek을 이용한다면 HTPC의 적! 소음을 돈한푼 들이지 않고 얼마든지 잡아낼 수 있는 것이다. 최근의 AOpen 메인보드가
공통적으로 가지는 특징이지만, 비록 기존의 ATX 메인보드에서는 많은 관심을 얻지 못했던 기능이지만, MK79G에서만큼은 제품의 가치는
몇 단계 끌어올려줄 수 있는 정말 뛰어난 기능임에 틀림없다.
OS가 없어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쥬크박스
[ OS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것들이 잘난척하기는.. 적어도 이정도는 되야지.. ]
HTPC의 장점은 PC
하나만으로 DVD-P, CD-P를 대체할 수 있고, PC 본연의 기능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하지만 HTPC 또한 PC
이기에 OS 없이는 아무런 작업도 할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DVD 영화 한편 볼려고 해도 OS가 실행되어야 하며, 음악 감상을
하려해도 OS가 실행되어 있어야 가능하지 않은가.
하지만 MK79G의 쥬크박스를
이용하면 OS가 실행되지 않아도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MK79G는 BIOS에서 CD 플레이어 기능을 지원하여, OS를 실행하지 않고도
CD-P와 같은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Open에서 다양한 쥬크박스용 스킨을 제공하여 자신의 입맛에 맞는 스킨을 골라 쓸
수 있다. 쥬크박스 또한 AOpen 메인보드의 공통적인 특징이나, HTPC에 적격인 MK79G에 더욱더 잘 어울리는 기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