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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ef: X2의 내부
구조는 케이스의 윗면을 제거해서 조립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한 눈에 전체적인 모습이 드러난다. 기본적인 구성은 X1과 비슷하기 때문에
간단히 살펴보고 넘어가겠다.
X1에 비해서 훨씬 조립하기가
용이한 것을 알 수 있다. X1은 윗부분을 열 수 없기 때문에 부품 장착에 애를 먹기 쉬운데, X2는 방해가 될만한 부분이 없어서 좋다.
전체적인 레이아웃도 간결하기 때문에 특별히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없겠다.
X1과 동일하게 램 슬롯이
2개 (2GB max.) 있으며, 노스브리지의 방열판은 메인보드를 분해해야 드러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벗겨보지 않았으나, 845GE 칩셋이
사용되어 있다. AGP슬롯은 제공되지 않으며, PCI 슬롯만 하나 제공되어, LP타입의 브라켓을 장착한 PCI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특이한 점은 플로피 드라이브를
장치할 공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FDC(Floppy disk controller)가 온보드 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 베어본에
사용된 MicroATX 메인보드만 따로 판매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X1에도 위와 같은 디자인의
시스템 팬이 채용되었는데 사진 찍기 곤란한 각도라서 X2에서 소개를 하게 되었다. CROSS FLOW FAN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는데,
일반적인 팬과는 사뭇 다른 디자인이다. 일반적으로 케이스 팬은 전면에 흡기부가 따로 있고 뒷부분의 팬은 배기용인 경우가 많은데, 내부가
좁은 베어본의 특성상 위와 같은 구조로 흡기와 배기를 동시에 해내게 된다. 바람이 닿는 면적이 좁아 보이는데도 괜찮은 풍량을 보여주었다.
LED 및 스위치를 연결하기
위한 핀은 X1과는 달리 용도별로 인쇄가 되어 있어서 혹시나 조립 중 실수로 선이 빠져버려도 당황하지 않고 원래의 자리에 선을 다시 꽂을
수 있다. 그런데 스피커의 핀은 비어 있었으며, 케이스에도 역시 PC Speaker가 없었다. 기본적인 삑삑 소리도 못 듣는
것인가....? 요즘 케이스들에 포함되는 작은 스피커 유닛이라도 포함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실제로 포스팅 과정 중 삑- 소리도 나지
않았다)
파워 서플라이는 슬림형의
150W 파워가 사용되었으며, combined power는 95W이다. 확장 장치를 여개 연결 할 소지가 없는 케이스이기 때문에 적은
용량이긴 하지만 사용하는데 지장이 있을 용량은 아니다.
사운드 코덱은 2채널 출력을
지원하는 Realtek ALC201A 칩셋이 사용되었다. 온보드 랜도 역시 Realtek 사의 8100B 칩셋이 사용되어 10/100
Ethernet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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