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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7NCR18D Pro II는 nForce2 Ultra400 SPP를 장착했다는 것에 가장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FSB400을 안정적으로 사용가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생겼으며, 좀 더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물론 이미 몇몇 제품이 A1스텝의 SPP를 장착하고 출시하기는 했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에 그치지 않고
K7NCR18D Pro의 부족한 점을 많이 채워준 것도 칭찬할만한 점이다.
ACR 확장카드의 활용을 IEEE1394에 그쳤던 것을 Dual LAN, 광출력, 6채널 사운드 등으로 확대했으며, 풀스펙 제품으로서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Serial ATA RAID 기능도 추가되었다. 초기의
K7NCR18D Pro에서 K7NCR18D Pro II까지 오기까지 CPU 배수 조절 추가, nForce2 Ultra400으로의 업그레이드, 단점
개선 등 많은 노력이 묻어나있다.
이제 남은 과제는 none
Pro 버젼인 K7NCR18D이다. K7NCR18D Pro II는 풀옵션
제품이기에 이 제품을 구입하는 유저들은 제한적인 편이다. 그렇다면 주력 제품에 속하는 K7NCR18D에도 뭔가 활력소가 필요하며, 그
활력소는 당연히 nForce2 Ultra400 SPP 장착이 아닐까. K7NCR18D는 기본 옵션 제품이기에 많은 개선이 보다는 빠른 칩셋 전환이
이루어져야하겠다.
또 하나, nForce2 400에
대한 기대이다. Leadtek은 가장 빠르게 nForce2 메인보드를 출시했던 곳이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Leadtek의 nForce2
400은 국내에서 만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유통사에서 nForce2 400의 유통을 현재 저울질중이긴 하나 비관적인 내용이 많다고
한다. 물론, 앞으로 더 기다려 보아야 하겠지만.
비록
K7NCR18D Pro는 빠른 출시에도 불구하고 배수 조절 불가라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지만, 이를 경험삼아 더욱 저렴하고 쓸만한 nForce2
400 메인보드를 빠르게 출시한다면 시장에서의 입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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