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9800 칩셋의 저가형 버전, 바이텔 Radeon 9800 SE 128MB

2003-11-06 01:48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8. 마치면서 - 128bit 메모리 버스, 4-픽셀 파이프라인의 한계




Radeon 9800 SE의 기본 성능은 9600 PRO보다 아래, 합리적 가격 적용 필요

  바이텔의 Radeon 9800 SE를 보는 필자의 마음은 이전에 256bit 메모리의 Radeon 9500 NP 128MB의 개조열풍을 잠재운 9500 PRO 기판의 9500 NP를 보는 것과 같이 착잡하다. Radeon 9800의 픽셀 파이프라인을 반으로 잘라내고 그것도 모자라 메모리 버스까지 128bit로 자른 "확실한 차별화"를 이룬 덕분에, 기본성능에서 하위 기종인 Radeon 9600 PRO에게조차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개조 드라이버를 통해 픽셀 파이프라인을 8개로 늘려서 확실한 성능향상이 있었지만, 개조라는 것이 늘 100% 성공한다고 보장할 수도 없는데다 사용자의 부차적인 노력과 위험부담을 생각한다면 추천할 일은 아니다. 물론 애초에 이 제품은 이런 성능하락을 감수하는 대신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춘 제품이었던 것을 고려한다면 이런 것은 단점이라 볼 수는 없다.

그러나 문제는 현재 다나와에 올라있는 Radeon 9800 SE는 비록 Radeon 9800 최저가에 10만원이나 싼 가격이지만, 성능상 우위를 보였던 Radeon 9600 PRO의 가장 비싼 가격보다도 높게 책정되어 있어 9800이라는 허상을 깬 실질적인 가격조절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비싼 Radeon 9600 PRO보다도 비싸게 책정된 가격은... 이름 때문에?

Radeon 9800 SE는 개조를 거치지 않고는 9800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성능이 도저히 나오지 않기 때문에 판매사나 소비자 모두를 골치아픈 딜레마에 빠지게 할 제품이다. 아무리 ATI의 이름 붙이기가 극한에 달했다고 하더라도 개조와 오버가 없는 Radeon 9800 SE는 9800과 같다고 하기에는... 무리다.

 

256bit 메모리 버스의 9800 SE가 나와야 붐을 일으킬 수 있을 듯

필자도 Radeon 9800 SE의 결말이 헤피엔딩으로 끝나지 못함이 아쉽다. 그러나 필자가 한가닥 희망을 걸고 있는 것은 예전에 그랬듯이 ㄱ자 형식의 256bit 메모리 구조를 사용한 Radeon 9800 SE가 국내에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다.

9500 PRO 기판으로도 나왔으니 9700 기판으로도 나오지 말란 법은 없다! ㅡㅡb

그런 날이 오게 된다면 그때는 이 기사를 뒤엎어서 다시금 Radeon 9800 SE의 개조열풍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면 좋겠다. 현재 256bit 메모리 구조의 Radeon 9500 128MB을 개조해서 사용하고 있는 필자의 욕심이라고나 할까?

 

이전 페이지로 돌아갑니다 다음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별로.. / 03-11-06 1:54/ 신고
이거보다 파워컬러사에서 만든 se가 날듯함..
바이텔껀...........
이미 관심모드에서 제외된 제품..
하얀나무 / 03-11-06 2:10/ 신고
제 생각에는 9800SE 는 별 메리트가 없는듯 합니다
물론 싼맛에 9800을 쓸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SE 버젼
이 나온 이유가 value 시장인데 가격대가 10만원대
초중반이 아니라면 별 메리트가 없다고 봅니다

20만원대 후반이면 성능면에서 더 나은 라데온 9600
이나 9600XT 버젼을 살 수 있는데 뭣하러 이 제품을
살지....
장태주 / 03-11-06 2:37/ 신고
이건 파이프라인 8개로 코어개조가 될까요?
장태주 / 03-11-06 2:39/ 신고
맨 첫 페이지만 보고 댓글을 달았네요;;
기사내용 중 개조가 된다는 내용이 있네요;;;
깜!!!! / 03-11-06 5:01/ 신고
이거 살려면 무지하게 고민 많이 해야 겠네요.
25만원 안쪽으로 떨어지겠죠.
그때부터 오버매니아분들의 고민이 시작되겠죠.
코코볼 / 03-11-06 9:35/ 신고
예전에 10만원대로 나온다고 예상되는 기사를
본적이 있었는데 역시나 아니군요.
^^ / 03-11-06 11:27/ 신고
가격적인 측면에서 se맞나요?
27만원이라면...허허허
10만원이상은 가격이 더 떨어져야 메리트가 있을듯..
HP / 03-11-06 14:18/ 신고
예전의 바이텔을 보는 것 같군요 -_-;
다만 나중에 가격이 현실적으로 떨어진다면 구입을 고려해 볼만한 제품은 틀림없네요.
망할 ATI / 03-11-06 17:12/ 신고
이런걸 도대체 왜 만드는건지.. R350코어중에 문제있는

걸 재활용한다는건 이해가 가지만.. 성능에 합당한

네이밍이 필요하다 봅니다만..

거참.. 이것 사느니.. 차라리 중고장터 뒤져서..

9700 Pro 사는게 났겠군요.. 요새 25만정도에 올라오더

구만. 트윅으로 파이프라인 늘려봤자.. 지가 128bit

절름발이인데, 얼마나 잘나겠습니까.

차라리 안전한 256bit,8파이프라인의 9700 Pro가 낫지..

하여간 9200도 그렇고, 작명센스하나는 정말 더럽게

업구만..드라이버만 못만드는줄 알았더니.

벌써 9800 이니 상위기종은.. 9900 도 나올수 있을테고..

그다음은 10000 밖에 없는데.. 설마 9910 이렇게 나오는

거 아니여.. 그렇게 내놓다고 할당한 숫자 부족하면..

9954 이렇게.. 허..헉! 죄송...
wowl95 (ID) / 03-11-06 17:45/ 신고
이거 애매모호한 무늬만 제품 같네요.
9200처럼 확실한 메인스트림 대상도 아니고 그렇다고
뽀대용에 택도 없고 오버용도 아닌거 같고
9600pro가격 하락 매게체 역할 제품 같은.. ㅎㅎ
쪽빛 / 03-11-06 17:46/ 신고
256비트메모리버스에 10만원대 중후반가격으로 나온다면
저는 살 용의가 있습니다. ^^

나올까요?
blueremy (ID) / 03-11-06 17:50/ 신고
이제품은 원래 10만 초중반대 나올만한 제품인데....
개조해봤자 9500프로정도 성능이죠..
catbird (ID) / 03-11-06 20:35/ 신고
위 테스트 시스템하고 거의 동일한 설정의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틀린거야 삼성램으로 cl3들어간다는 것정도이고.. VGA는 라데온9500(NP)64M로 드라이버 개조해서. 2001se에서는 13000정도... 2003에서는 3800정도 나오는데요.. 15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이라면... 절대 사지않겠네요.. 그리고... 2003서버에서 테스트한 겁니다.
음 / 03-11-07 17:16/ 신고
좀 찹찹한 마음에네요.. 도둑심보도 아니고 애초에 이런제품은 나오질 말아야 할텐데.. 가격에 수긍은 안가지만 아예 나오질 않아야 할 제품입니다.
미쳤다고 제조사입장에서 상위제품판매 희생하고 이런걸 내놓겠읍니까 그렇다고 무지 싸지 않다면 소비자한테 욕먹고..

그리고 쪽빛님 256비트제품 10만원초중반에 나온다면 살용의가 있다시는데.. 그렇게 팔지도 않으니 쪽빛님 입만 아플뿐입니다. 전체 라인의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한 이런제품출시도 평가도 제발 하지맙시다..
빅빔이 미쳤다고 10만원대에 내놓겠읍니까.. 필자님 빅빔관계자도 필자분과 생각이 같습니다.. 미쳤읍니까..
필자님 아시는 착각은 하지 마시고 글쓰시길..
음 / 03-11-07 17:21/ 신고
그리고 필자님 보드나라에서 예전 개조해서 공구하고 하는것이 소비자에게 이득이라고 생각도 하셨겠지만.
오히려 제조사의 판매정책의 변화로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셨다고 하는것은 더더욱 아셔야 할겁니다.
개조나 오버같은 것은 공공연히 이야기되서는 결코 소비자나 시장의 도움을 주지 않는다는것을 아셔야..

다른 판매사나 용산 비판은 잘 하시면서도 참 한심하네요.

도둑질도 법에 의반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면 과연 도둑질이 만열할까요.. 그가 맞는 국가의 대처가 필요하다는것이 이치일겁니다.
음 / 03-11-07 17:23/ 신고
오해의 소재가 잇어서 밑에 글 오타
필자님 아시는 착각은 하지 마시고 글쓰시길.
--> 필자님만 아신다는 착각은 하지 마시고 글쓰시길.
wowl95 (ID) / 03-11-07 18:31/ 신고
착각이라.. 아랫 분이 지적하신 것중 몇가지가 코멘트가 희망사항이라는거 아랫분 빼고 다아는거 같은데...
노골적이지도 않는 점을 노골적으로 비판하다니
ㅡ.ㅡ

코메디성 멘트로 그런 편견을 버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suxman79 (ID) / 03-11-07 23:17/ 신고
그럴듯한 이름에만 신경쓰는 회사보다는 속이 꽉찬 회사를 유저들은 원하지요 ~ ^^
only4u84 (ID) / 03-11-08 3:05/ 신고
'음' 님에게 한마디 하고 싶군요.

일단 보드나라나 다크크로우 이런곳은 어느정도 하드웨어에 지식이 있는 사람들만 즐겨 찾는곳이 아닙니다.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이 검색해서, 다른 커뮤니티를 통해서 알게되고 접속할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한마디로 매니아만 들어오는 사이트가 아니죠.

이 글의 필자인 폭풍전야 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좀 더 알기쉽게 접근을 했던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 기사가 매니아만 찾는 기사성이 강했다면 하드웨어 지식이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만 알 수 있게끔 작성을 하셨겠죠.

음 님은 어느정도 하드웨어 지식이 있으니 이런글이 쉽겠지만 아직도 컴퓨터를 다루는 많은 사람들은 하드웨어에대해서 잘 모릅니다. 컴퓨터를 가지고 있으면서 CPU는 모두 Intel Pentium시리즈이고, VGA카드는 모두 nVIDIA Geforce 시리즈가 들어가 있으면 장땡인줄 압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자세히 적으셨던것 같네요.

저는 폭풍전야 님만 알고 있어서 작성한 글이 아니라 하드웨어에 대해 자세하게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알기 쉽게 설명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only4u84 (ID) / 03-11-08 3:09/ 신고
아..
만약에 256비트메모리 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 20만원 중반대였으면 개조를 통해서 9800(NP)와 비슷해 질 수 있었을텐데..하는 생각이 드네요^^
10만원 중반대는 너무 심한 가격이었고, 9600과 같은 가격인데 ATi가 미치지 않고 그런짓을 할 리가 없겠죠^^
(미쳤으면 유저들은 좋져, 일단 한번 사서 개조해보고 안되면 그냥 쓰고 개조되면 대박이고^^;;;;;)
쪽빛 / 03-11-08 4:07/ 신고
ㅎㅎ 음님 전 10만원대 중후반이라고 썼는데요?
머 중반은 같군요 ㅎㅎ

머 님이 빅빔의 관계자거나 혹은 그래픽카드유통사의 관계자로서 말씀하신거면 안나오는줄 알겠구요

그렇지 않다면 성능으로 봐서 20만원넘어가면 별로 메리트가 없겠는데요?

개조를 통해서 상급성능을 얻을수 있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소비자가 위험을 감수하고 확률에 따른 일종의 베팅인데 판매자가 그것까지 예상해서 개조를 통한 성능향상이 있으니 이 가격에 판다라고 한다면 누가 살까요?

그 개조를 통한 성능향상을 가격에 반영하지 않는다면 이 기사에서 보시다시피 성능이 참 거시기한데 이 성능에 20만원중반을 부른다면 좀 머시기한 문제가 아닐까요? ㅎㅎ

님이 혹시 그래픽카드회사관계자시라면 좀 생각해보시고 가격을 좀 조정하시는게 좋겠구요
아니시라면 너무 자신의 주관을 뚜렷히 표현안하시는게 좋겠네요. 머 아시다시피 사람이 하는 일이라 장담할수 있는게 몇개나 되겠어요 ㅎㅎ
ryuby (ID) / 03-11-09 6:34/ 신고
가격쫌 저렴하게 나오면..
홈쇼핑 용으로 최고의 카드가될듯..
으.. 상상이가네요..쇼호스트의 말도 안되는 소개...
whiteday666 (ID) / 03-11-09 9:59/ 신고
황금판을 달고 개조성공률이 제법 높아야지만 살아남을듯 하네요. 지금 상태로는 왜 나왔는지 전혀 알수 없는 카드라는^^:
바보음음 / 03-11-09 23:03/ 신고
글을 읽고선 이상한 것은 바이텔 제품인데 빅빔이 등장하는 이유는? 사파이어바이텔 제품 아닌가여? 이거 바이텔 제품인디. 뭔 헛소리인지.. 하여튼 이거 사게되면 개조는 필수네..
elvinpark (ID) / 03-11-10 10:28/ 신고
정말 허접 제품으로 나왔군요..파이프라인8개에 128비트로 나왔으면 20만원 후반대 값어치가 있지만..개조를 통해서나 가능하다니..차라리 밑에분 말씀처럼 9700프로 중고를 알아보는게 훨씬 좋을듯
쪽빛 / 03-11-10 19:29/ 신고
ㅎㅎ 음님 님이 쓰셨던 댓글을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빅빔이라고 써있네요...

그것이 제 글에 빅빔이 등장하는 이유입니다 --
9500 / 03-11-11 0:08/ 신고
결국은 시기상조
실패작이니 아닌가?
20만원초대라면 그나마 합당할터인데
이상타 / 03-11-15 0:24/ 신고
좋은지 안좋은지 사고나서 후회말라고 리뷰 해놓은거 같은데요.. 왜 그걸가지고 필자에게 안좋은 소리 하는지
이해 하기 힘들군요..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되는걸고고..
필자가 파는건 아니잖아요.
박진우 / 03-11-24 0:24/ 신고
정녕.. 실망을 안겨버리는군요..
파코x에서 읽었던가요.. 중국에선
256비트 9800SE가 없어서 못판다고..
왜! 왜! 왜!!! 한국엔 안들어 온건지.. 못들어 온건지..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11/06] MSI, AI 기능 탑재한 플래그십 게이밍 모니터 ‘MEG X’ 출시  
[11/06] HP 인기 노트북, 11월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참여  
[11/06] 서린씨앤아이, AGI 국내 협력 1주년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11/06] '롤드컵 현장 열기 그대로'.. 정원엔시스, HP HyperX OMEN 15 등 주요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 선보여  
[11/06] PC방에 부족함 없는 H610 mATX 보드, MAXSUN 마일스톤 H610M 2.5G V3 디앤디컴 (벌크)  
[11/06]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오딘: 발할라 라이징’ 중국 판호 획득  
[11/06] 텐센트 클라우드, 해외 사업 성장 가속화.. 기업용 AI 역량 강화 및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11/06] 소니코리아, 시네마 라인 풀프레임 카메라 FX5 국내 출시  
[11/06] 컴투스 ‘MLB 9이닝스 26’,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11/06] LP-E코어만 4개에 TDP 6W, 인텔 문 레이크(Moon Lake) CPU 계획?  
[11/06] 알맹이 없는 가짜 라이젠 9 9900X3D 발견  
[11/06] AI 수요에 PCB 공급난 심화, 메인보드와 VGA 가격 추가 상승 우려  
[11/06] 엑스리얼, 안드로이드 XR 기반 유선 XR 글래스 ‘아우라(AURA)’ 국내 공식 출시  
[11/06] (주)에스라이즈, 11번가 그랜드 십일절 맞아 ASUS TUF F16&A18 게이밍 노트북 특별 프로모션 진행  
[11/06] MS, DXR 성능 개선 및 메모리 사용량 최대 90% 절약 기술 발표  
[11/06] 로지텍, 전국 이마트 주요 100개 매장서 ‘로지텍 G 헤드셋 랜덤박스 이벤트’ 진행  
[11/06]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한국 서비스 9주년 기념 웹사이트 공개, AGF 2026 참가 예고  
[11/06] 인텔-오라클, OCI 기반 엔터프라이즈 및 에이전틱 AI 지원 위한 협력 확대 계획 발표  
[11/06] 크래프톤, 넷플릭스와 ‘PUBG’ 실사 시리즈 제작  
[11/06] 삼성전자, 일상에 필요한 기능 담은 갤럭시 A18 LTE 국내 출시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