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엄4 보드 최강자, nForce4 SLI for INTEL 2종 벤치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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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6 11:07
최광수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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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성능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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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Pentium4 560 ES (3.6GH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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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
ASUS Geforce 6600GT / HIS
Radeon X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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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 |
Corsair XMS2 PRO PC5400 512MB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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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
Seagate 40GB 7200r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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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D |
ASUS 52x CD-R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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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XP SP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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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X |
DirectX 9.0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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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A Driver |
ATI : Catalyst 5.4
nVIDIA : ForceWare 7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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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y Setting |
CL4-4-3-5-12-1T / Dual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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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설정을
Auto로 두면 FSB에 차이가 생겨 수동으로 FSB 800 MHz와 메모리 667MHz로 설정하여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ASUS 메인보드에서 PEG Link Mode는 Disable 모드로 놓아 그래픽카드도 기본 클럭에서 동작하도록 맞추었다.
산드라
2005의 CPU 성능 벤치마크 결과는 오차 범위 내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 스코어를 보이고 있다. 두 회사 모두 메인보드
설계 및 제조 능력도 출중하고, 바이오스 튜닝에 정통한 회사들이다보니 성능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것이다. 메모리 대역폭
역시 평균적으로 MSI가 미묘하게 높게 나왔지만, 0.1% 정도의 스코어 차이를 성능 차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런데 실제
어플리케이션을 구동시키는 테스트에서는 다소 의외의 결과가 나왔는데, 동일 설정에서 동영상 인코딩에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SuperPi 테스트를 800만자리까지 계산시키는 과정에서 2초의 차이가 발생하였다. P4N Diamond는 반복테스트
중에 385초에서 1 초가 단축된 수치이며, P5ND2-SLI Deluxe의 경우에는 재테스트에도 동일한 스코어를
유지했다. CPU와 메모리 성능이 거의 완벽하게 동일한 상태에서 2 초 차이가 발생하기는 힘든데, 원인은 밝혀낼 수
없었다. 하지만 0.5% 정도는 여전히 실사용에서 차이를 전혀 느낄 수 없다.
처음에 ASUS
보드의 PEG Link Mode 기본값이 Auto인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테스트했다가 스코어가 상당히 차이가 나서
당황했었는데, 설정을 바로 잡은 상태에서는 결과가 비슷하게 나오고 있다. 이 역시 거의 오차 범위 내의 스코어 차이인데,
재밌는 점은 Geforce 6600GT는 ASUS P5ND2-SLI Deluxe에서 약간 더 높은 스코어가 나오고,
Radeon X700은 MSI P4N Diamond에서 약간 더 높은 스코어가 나왔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 같은
칩셋 구성인 두 메인보드에서 발생하는 성능 차이는 거의 없는 것과 다름 없으며, 두 제품 모두 최고의 브랜드 밸류에 걸맞게
초기 바이오스에서도 성능이 좋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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