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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킬러 AMD Yukon 탑재 HP 파빌리온 dv2

2009-04-08 00:00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9. 넷북보다 높은 소비전력과 무거운 비스타가 단점




유콘 + 모빌리티 라데온 HD 3410의 소비전력은?

HP 파빌리온 dv2의 소비전력을 측정한 결과 시스템 부팅 후 아무 작업도 하지 않는 대기 상태(Idle Mode)에서는 23W, 영화와 3DMark 테스트는 33~34W, 그리고 Left 4 Dead와 HDD까지 부하가 많이 걸리는 3D 게임 타임 데모를 실행했을 때는 44W를 기록했다.

 

HP 파빌리온 dv2에 들어간 AMD 애슬론 네오 MV-40 프로세서의 TDP가 원래부터 인텔 넷북에 사용되는 아톰 N270보다 높은 15W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더 커진 LCD와 추가 외장 그래픽 등의 이유로 넷북에 비해 소비전력이 높게 나타났다.

물론 소비전력이 높은 만큼 넷북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주었으나 6셀 배터리를 사용한다고 해도 넷북보다 사용 시간이 늘어날 거라고 생각되진 않는다.

 

또한 많아진 소비 전력에 외장 그래픽까지 들어가면서 저사양 넷북에는 없는 쿨링팬이 들어가 풀로드시 팬소음이 발생하는 것도 단점이다. 팬 없이 내부 온도가 높아지는 것보다 당연히 팬을 돌려서 쿨링 성능을 올리는 것이 좋지만, 노트북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귀에 들리는 팬소음이 거슬릴 수도 있다.

 

또 다른 문제는 바로 AMD 유콘 플랫폼에서 기본 운영체제로 윈도우 비스타를 지원한다는 점이다. 인텔 넷북은 사양이 낮은 대신 그만큼 적은 자원으로 돌릴 수 있는 윈도우 XP를 기본 운영체제로 사용하지만, HP 파빌리온 dv2는 듀얼 코어 프로세서가 들어간 센트리노2 노트북에서도 버겁다고 불만이 많은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해 운영체제에서 기본으로 차지하는 시스템 점유율도 만만치 않다.

위의 작업 관리자 화면은 윈도우 부팅 후 대기 상태에서 CPU 및 메모리 사용률을 비교한 것으로, HP 파빌리온 dv2는 시스템 점유율을 많이 잡아먹는 노턴 안티바이러스를 지운 상태로 측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사용량 차이가 크다.

MS에서 윈도우 XP를 공식적으로 단종한 이후 윈도우 XP는 현재 저가형 넷북용 운영체제로만 공급되고 있어 AMD가 유콘에 윈도우 XP를 탑재하고 싶다면 MS와 협의를 거쳐야 하는데 사양이 거의 고정된 넷북과 달리 울트라포터블급까지 올라간 유콘 플랫폼은 윈도우 XP를 공급받기에는 애매한 모델이다. 또한 윈도우 XP와 윈도우 비스타는 OEM용으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 가격에도 차이가 나서 제품 가격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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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의견 보기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8 1:46/ 신고
넷북을 넘어섰다고 소개는 하셨지만 정작 넘어선 부분은 하나도 안보이는군요;;
노트북의 소비전력 측정은 실사용 시간을 알려주셔야지 단순히 소비전력을 알려주신건
좀 잘못됐다고 봅니다. 어차피 12인치급에 성능을 바라는 사람은 그닥 없는 편이니까요.
가격대도 그렇고 결국 어중간한 노트북 라인업만 추가된듯 -_-;
감자나무 (감자나무) 감자나무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8 2:34/ 신고
소비전력테스트를 저렇게 한 이유는 기자가 Yukon vs Atom 의플랫폼기준으로 비교를 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실사용시간을 측정한다면 플랫폼간의비교가 아니라 두 노트북간의비교가 되어버리고 Atom의경우 워낙 다양한 제품이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달랑 한개 제품만 출시된 Yukon에 비해 공정하다 할 수 없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플랫폼기준 테스트라면 외부모니터를 연결해 노트북 LCD의 소비를 차단시키면 보다 완성도있는 플랫폼깆준 테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크게 두가지 관점으로 제품을 바라보는데 하나는 Yukon vs Atom 의관점이며, 하나는 HP dv2 의 완성도 관점입니다. 두가지를 구분해보신다면 차후 출시될지도 모르는(?) Yukon 다른제품을 살펴보시는데도 많이 도움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만 하셔요 ㅋ
감자나무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8 4:31/ 신고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넷북과의 경쟁은 의미가 없을 것 같군요. 오히려 기존의 노트북들과 경쟁해야 할 수준인데요.

성능은 넷북보다 높지만 기존 노트북보다는 떨어지는 수준인 듯 하고... 어정쩡한 포지션에 어정쩡한 성능, 어정쩡한 가격이라는 생각입니다.

유콘을 사용한 다른 제품들이 나와봐야 제대로 된 비교가 가능하겠군요.
감자나무 (milkblue)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8 7:08/ 신고
유콘 플랫폼 제품이 다양하게 나와봐야 평가가 되겠군요.
일단 이 제품만 기준으로 보면 가격대가 높아서 성능의 이점이 사라지네요.
감자나무 (mbyoon) / 09-04-08 9:17/ 신고
기본적으로 넷북과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왜 넷북과 노트북으로 두개의 시장이 형성되는지를 생각하고 만들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감자나무 (psywind)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8 9:55/ 신고
애초에 넷북과 비교할녀석이 아니군요.
가격이 두배인데 성능이 처진다면 그건 장사를 포기한 것이겠죠.
감자나무 (ljck5765) ljck576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8 11:16/ 신고
역시 가격이 문제입니다. 70만 Vs 110만원 비교자체가 불가능
uribury / 09-04-08 12:27/ 신고
'일반 센트리노2 노트북보다' 3페이지에 이후 글이없습니다^^ 전력이 많이 들어간 것인지 적게 들어 간 것인지 모르겠네요^^;;
폭풍전야 (폭풍전야) 폭풍전야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8 16:15/ 신고
해당 문구를 수정했습니다.
제가 테스트한 파빌리온 dv2의 최대 소비 전력이 40W대 초반으로 센트리노2 노트북보다 적긴 하지만(예전 보드나라 넷북 리뷰에서 넷북은 20W, 비교대상 센트리노2는 50W대를 기록했었습니다), 절전 기술이나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한 결과가 아니라 더 오래간다고 단언하긴 어렵군요.
폭풍전야 (king8407)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8 13:36/ 신고
램은 1기가이고 비스타을 쓰고 HDD는 160기가인데 가격은 100만원대이니..
폭풍전야 (gurngi) / 09-04-08 14:25/ 신고
뭔가 기대를 했던 것이 허망하네요. 넷북라인업도 아니고 노트북도 아닌 애매한 제품이 되어버린듯한 느낌이네요.
폭풍전야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8 16:29/ 신고
그래픽성능이 좋고 무선N지원에 휴대성과 실속성을 두루 갖춘 12인치라는 것은 좋은데 가격에 비해 싱글코어라는것이 단점같네요. 그래픽성능이 좋은만큼 소비전력도 크고 그러면 당연 성능도 생각할텐데, 코어가 클럭은 낮더라도 듀얼은 되어야 밸런스가 맞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폭풍전야 (vobavoba) vobavob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8 18:47/ 신고
다 좋은데..가격이 그냥 노트북 구매하는게 훨씬 좋을꺼같네요-_-;;
굳이 이제품의 장점은 많아보이지 않네요..
폭풍전야 (bmw375)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8 19:14/ 신고
꽤 기대를 한 제품이고 예상대로 성능도 제법 괜찮은 편입니다만 설마 저 정도 가격이 책정될 줄은 몰랐군요. 휴대성만 아니라면 일반 노트북 쪽이 훨씬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폭풍전야 (rockcd) rockc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8 19:53/ 신고
가격대비 그다지 좋은 제품은 아닌것 같습니다.. 동가격대의 듀얼코어 급 노트북이 많이 있고.. 유일한 장점은 배터리 시간인데..덕분에 성능을 너무 많이 죽인 상태라.. 아쉽네요.. 넷북과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 가격대로 나와야 할것 같습니다.
폭풍전야 (lordstar) lord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8 21:27/ 신고
넷북 사양과 비교하면 약간 더 좋은 수준인데 가격은 40만원정도 차이가 나는군요.
폭풍전야 (komow) komo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8 22:35/ 신고
타겟이 넷북이라는 것은 잘못 겨냥한거 같습니다..가격도 그렇고 성능도 뭔가 언발란스한,,
폭풍전야 (ohye701)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9 0:03/ 신고
처음으로 국내 들어온 것을 기념해야할 모델이군요;
물론 앞으로 더 많은 제품이 나오면 좋겠습니다만 의외로 회의적이더군요;
김군 / 09-04-09 3:40/ 신고
가장큰 문제는 정신 못차리는 가격에 있습니다^^ 좀 기형적인 녀석이긴해도 기본 씨퓨가 아톰키리러 유콘인점만 들더라도 이녀석은 넷북임을 부정할수 없습니다. 좀 언발란스한 120만원짜리 넷북이죠 이게 진짜 120만원짜리가 되려했다면 씨퓨가 튜리온이 들어가던지 했어야죠 하다못해 듀얼코어 콩고라도 ㅎㅎ
50만원짜리 4기가 메모리 모듈이 현실화 되길 바래야하는 딸랑 하나짜리 메모리 뱅크에 120만원짜리 무거운 감투를 써야하는 저전력이 무색한 베터리타임의 약한 넷북용 씨퓨 , 내부 크파도 지원되지 못하는 어정쩡한 스펙의 외장그래픽등
풀스펙을 욕심내는 그냥 넷북일뿐
유콘 시스템의 시작을 알리는 야심찬 첫작품을 말도 안되는 가격정책이 레드카펫은 깔지못할망정 무덤파기부터 시작하는 안습인 상황이네요.
김군 / 09-04-09 3:43/ 신고
딱 90만원 주면 적당할 프리미엄 넷북입니다 ㅋㅋㅋ
120 만원이면 퓨마가 다 웃는다는 ㅋㅋㅋ
그나저나 퓨마, 2만원정도 더 붙여주면 14.1인치를 15.4인치로 바꿔주는 프로모션의 정체는 뭔지 ㅋㅋㅋ
폭풍전야 (kama136) / 09-04-09 4:41/ 신고
가격대가 높아서 지금의 넷북 제품들과 경쟁하기에는 어려움이 많겠네요...
폭풍전야 (chunsu) / 09-04-09 7:04/ 신고
인텔기반의 넷북은 시작은 좋았지만 갈수록 가격이 높아져 의미가 많이 ...
폭풍전야 (udstd) / 09-04-09 10:04/ 신고
역시 가격으로 봐서는 넷북은 아니고 노트북에 가까운 제품이군요.
폭풍전야 (alakiss) alakiss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09 14:00/ 신고
어흑 비싸군요.. 넷북의 의미가 가격으로만 보면 아닌듯..
폭풍전야 (kstgogo) / 09-04-09 14:28/ 신고
동사 컴팩 튜리온x2 tl60 2.0듀얼코어를 15.4인치 올초에 65만원주고 삿는데...
이뭐병 가격은 뭐람말입니까.. 쿨콰적용하면 0.8v 들어가는데
이넘은 1.0v들어가는군요.. 이넘으로 쿨콰적용하고 dvix영화 4시간은 거뜬히
봅니다.. 허걱 거기다 비스타 박아놨군요 -_-;; 제가 튜리온x2도 비스타
깔려있고 체감 꽝이길레 xp로 다운그래이드 하니까 날라다니는군요..
듀얼코어도 그정돈데 단일코어 유콘으로 비스타가 잘 돌아갈까 의문스럽습니다.
폭풍전야 (jinnei77)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11 8:18/ 신고
절대 킬러가 될수 없는 가격이네요
폭풍전야 (peakup1) / 09-04-12 12:09/ 신고
넷북의 희생자가 되기 위해 등장한 이 놀라운 가격 ...
폭풍전야 (onlylord7) onlylord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13 7:20/ 신고
가격이 얼른 안정화되었으면 좋겠네요.
폭풍전야 (blasty)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4-13 14:34/ 신고
안정화 되어도 너무 높은 가격이네요, 넷북에 비해서..
폭풍전야 (kamikaze80) kamikaze80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9-05-04 7:54/ 신고
가격이 조금 비싸서 넷북과의 경쟁이 될듯하네요.
넷북의 약점인 해상도 문제.. 12인치의 크기와 무게 그리고 가격의문제..
선택이지만 가격적인 문제로 인해 넷북에 손이가네요
폭풍전야 (aft1) / 09-05-21 20:04/ 신고
가격만 비싸면 다 킬러인지..아무리 봐도 장삿속 이상..그 이하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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