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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나무 (ID)
/ 07-03-22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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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글이 좀 어려운 편입니다. 내일 이해가 쉬운 도면과 그림들을 추가하여 이해를 쉽게 도울 예정이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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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cian (ID)
/ 07-03-22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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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좋은 기사입니다만.. 디지털 전원부로 이행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뭔지 확~ 와닿지는 않네요. 약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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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kblue (ID)
/ 07-03-22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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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페이지 "그러나, 아날로그는 필요한 부분만 수치로 변환하여 먼 거리를 이동해도 정보의 변화도 없고 빠른 이동 역시 가능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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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나무 (ID)
/ 07-03-22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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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이 정확치 않아 엉뚱하게 전달이 되는군요. 일단 수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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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kblue (ID)
/ 07-03-22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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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수정중이신가 보군요. 안나오네요.^^;
아침에 마저 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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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나무 (ID)
/ 07-03-23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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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3월 22일 0시 30분에 포스팅되었으나, 내용의 개선을 위해 기사를 내리고 23일 0시 재포스팅하였습니다. 이전 댓글은 수정전 기사에 달린 댓글임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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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wrome (ID)
/ 07-03-23 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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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냥 어렵지만 디지탈은 엘피와 시디의 차이점 이랑 많이 비슷한데요.. 그런것이 전원부에도 쓰일줄이야..-0-ㅋ
기술의 발달로 디지털이 가능해졌다. 디지털이면 이젠 칼전압이 가능하다 인가요^^;
디지털로 가는 만큼 브랜드 차이도 많이 줄어들듯...
왠만한 보드도 다 칼전압을 찍는 날이 올지도..
파워서플라이도 디지탈로 변환하면 초 슬림 파워도 가능할지 모른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근데 모양이 사운드카드랑 비슷하당~^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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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kblue (ID)
/ 07-03-23 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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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과 기술적인 문제로 도입이 되지 않고 있던 디지탈 방식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이 가지고 있던 여러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고, 아직은 메이저 회사들만이지만 결국 모든 제품들이 디지탈 전원부를 가지게 될 것이다. <- 요약?? ㅎ
그 시기가 빨리왔으면 좋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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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curse (ID)
/ 07-03-23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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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대충 알고 있는내용 ㅎㅎㅎ;
좀 더 가까이 느낄수 있는 2부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용된 소자 스펙상세비교라던가 동일회사동급메인보드제품으로 실사용비교라던가...VRM의거등등)
바이퍼님 기사인가? 감자나무님 기사인가..?
돼지털멘보드 거품이 몸뚱이보다 커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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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n2006 (ID) / 07-03-23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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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저도 벤치위주의 2 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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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thesp (ID)
/ 07-03-23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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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컴퓨터는 완전한 디지털이 되겟군요 -_-;
하지만 오버에는 쥐약일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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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1313 (ID)
/ 07-03-23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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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세는 디지털..
확실히 0,1 처리를 하니
받는 쪽에서 편하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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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kblue (ID)
/ 07-03-23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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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화살표를 넣었더니... 태그로 인식해서 뒷내용 날아갔네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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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ikim (ID) / 07-03-23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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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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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phy22 (ID)
/ 07-03-23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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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가장 큰 이점이 출력쪽에 작은 용량의 캐패시터(세라믹 캐패시터)를 쓸수 있어
전원부의 전체적인 단가 하락이 있겠네요..
(세라믹 캐패시터를 써도 단가 하락이 없다면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자세한건 데이타시트를 봐야 할듯.... 데이타시트를 공개하지 않으니....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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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igramer (ID) / 07-03-23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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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hase의 진실을 밝힌다. 메인보드 전원부의 모든것 - 2002년 11월 27일'기사의 링크가 이페이지를 새창으로 다시열리도록 되어있네요 수정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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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er2 (ID)
/ 07-03-2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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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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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bl (ID)
/ 07-03-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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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는 디지털 방식의 전원부가 좋다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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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yoon (ID) / 07-03-2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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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아날로그와 디지탈이 아니고
개별 인덕터와 커패시터를 집적한것 뿐이네요.
전원공급이라는 측면에서만 보면
두방식의 어느것이 낫다고 말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다만 집적방식이 외장이 깔끔하고 미세 콘트롤하기가
쉬운 장점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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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75 (ID)
/ 07-03-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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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기존 아날로그 전원부를 사용한 메인보드들은 바이오스에서 인가한 전압과 실제 적용되는 전압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디지털 전원부를 사용한다면 바이오스 전압과 실제 적용되는 전압이 같아질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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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hhjw (ID)
/ 07-03-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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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디지털 보드가 많아지겐세요, 정교해진 디지털로 인해 보드의 수명도 늘어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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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chs (ID) / 07-03-2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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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페이지 사진아래 물류창고 비유에서 오타가 있습니다...
(A가 15개, B는 12개, C는 100개, D는 13개를 각각 필요하여 총 50개만 있으면 된다.)
-> 'C는 100개'가 아니라 'C는 10개'가 되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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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er2 (ID)
/ 07-03-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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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75 => 전원부로 보면 아날로그 방식은 특성상 매번 처리할때 항상 같은 값을 유지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디지털 방식에서는 정확한 값으로 처리하여 빠른 전송과 손실률이 적습니다. (이때 디지털 전원부에는 오실레이터라는 소자를 이용하여 항상 정확한 값을 생성하여 일정한 값을 얻어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디지털 방식으로 전원부를 구성하면 아날로그에서는 항상 일정하지 못하게 공급되던 전원을 보다 안정적이면서 일정하게 공급이 가능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라면 디지털 방식이 아날로그보다 정확한 값을 인가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디지털 방식은 바이오스 전압과 실제 적용되는 전압의 차가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날로그와 같이 디지털도 오차가 발생할 수 있고 그 오차가 아날로그와 비교하여 적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인 전원 인가가 가능합니다. 덧붙여 바이오스에서 측정되는 값은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칩셋에서 측정되는 값으로 이전부터 정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왔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값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측정기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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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er2 (ID)
/ 07-03-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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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hs =>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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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oncw (ID) / 07-03-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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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흥미로운 기사네요. 큰 용량의 캡패시터가 없이 안정적인 동작이 된다는 자체가 상당이 흥미롭습니다.
vt1115m에 대한 데이타쉬를 좀 보고 싶었는데 공개가 되지 않고 있는듯 하네요.
잘 일어나지는 않지만 디지털의 단점중에 하다가 잡음에 강하긴 하지만.... 하위 비트 보다는 상위비트하나의 오차로 인해 완전히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인데 전원부위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이건 완전 대형 사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잠깐하게 되네요. vt1115m 데이타 쉬트가 있으신분 공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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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arhkdg (ID) / 07-03-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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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전원부에도 방열판 달려서 나오는게 아닐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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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phy22 (ID)
/ 07-03-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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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땐... 디지탈이란게 다른부분이 아니라..
출력전압부분을 모니터링 해서 일정한 전압을 유지시켜 주는 부분을 디지털화한거 같은데..
(그로인해 출력쪽 전압의 오차가 작아지거나 순간적인
전류 흐름으로 인한 전합강하에 더 빨리 대처하여 조금더 안정적으로 전압유지 하는거 같습니다.따라서 캐패시터 용량도 작아진듯...)
한마디로 전체적인 구조는 아날로그와 거의 흡사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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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hlon88 (ID) / 07-03-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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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배운 전자 회로 지식으로는 기존의 레귤레이터 모듈과 큰 차이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4위상(phase)이상의 회로를 구성하기 위해서 다른 방법을 썼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드라이빙 부분만 약간 바뀌었을 뿐 기존의 PWM이 그대로 사용되고 있고 콘덴서의 사용이 줄었다는 장점 말고는 달리 보이지 않네요.
스위칭시 나타나는 지터 노이즈를 말단의 세라믹 콘덴서들도 잡아낸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네요.
일단 위상 증가에 따른 회로 구성의 변화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기존의 PWM도 디지털 방식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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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asty (ID)
/ 07-03-2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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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려운 부분이라 그런지 의견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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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ye701 (ID)
/ 07-03-2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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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결국 제게 보이는 것은 발열이 적다라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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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s8569 (ID)
/ 07-03-24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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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이 적으니~그리고 쿨러제한도 약간줄었을듯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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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dada (ID)
/ 07-03-24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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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까지 설명하시느라 글이 좀 한눈에 들어오지는 않는군요. 대세는 디지털 전원부가 된다는 얘기군요. 천천히 다시 읽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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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aro (ID)
/ 07-03-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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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의 장점이 점점 극대화하는 느낌이네요.
아날로그는 약간 비효율성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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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of (ID) / 07-03-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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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만 적다면야...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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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a 콘덴서 / 07-03-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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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농담삼아 한마디...
컴퓨터에 슈퍼콘덴서 사용합시다...ㅎㅎㅎ
그러면 잘하면 컴터전원부가지고 전기자동차를 끌수있을지도..ㅋ;;
단 메인보드가격은 엄청나게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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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s12 (ID) / 07-03-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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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 글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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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kong6 (ID)
/ 07-03-25 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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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전압을 보여줄수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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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kpkb (ID)
/ 07-03-25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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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한번도 디지탈 전원부를 실제로 보지 못했지만 페이즈 구분 부분외에는 솔직히 어려워서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더군요.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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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eull (ID)
/ 07-03-25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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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디지털이 좋다는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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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title / 07-03-25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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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D를 적용하기 위해 SMT 공정을 갖추어야 하므로 기술력과 자본이 없는 제조사들은 쉽게 이를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전 아날로그 전원부의 전해 캐패시터 용량에 따른 충실한 전원부의 구분과는 차이를 보인다.
--> 마더보드에는 기존에도 QFP나 BGA같은 수많은 SMD부품이 사용되었습니다. 전원부에 SMD부품을 사용안한건 SMT공정이 없어서라는 건 기사를 쓰신분이 착각하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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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ta123 (ID)
/ 07-03-25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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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서 중요한 전원부를 디지털화하면,
오버할때 정확한 데이타를 볼수있고,안정적이어서 좋을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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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atman777 (ID) / 07-03-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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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내용은 이해하기 어렵지단 오버클럭킹에는 최적화가 가능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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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title / 07-03-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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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위칭 주파수가 올라간건 잇점이 큽니다. 단 아날로그 PWM이라도 스위칭 주파수가 올라간건 유리해지니까 이걸로 디지탈과 아날로그의 차이가 발생한다고 볼수는 없겠지요. 스위칭주파수가 낮다 --> 아날로그, 높다 --> 디지탈 이렇게 단순하게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물론 아날로그보다 디지탈이 높은 스위칭 주파수가 적용될경우 좀더 유리하긴 합니다.
왜냐 내부에 OP-AMP등 선형제어 소자를 쓸경우 이득 대역폭적인 한계가 좀더 현실적인 문제가 됩니다. 즉 손발은 빨라지는데 머리가 못따라 갈수가 있지요.
지금까지는 느린 손발이 더 문제가 되었는데, 현재 아날로그 PWM기술로도 2MHz대의 스위칭 제어가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날로그에서도 높은 주파수는 디지탈과 마찬가지로 아니 어떻게 보면 디지탈 보다 더 힘들어 질겁니다.
이 부분에서는 디지탈 PWM이 아날로그 PWM보다 더 높은 PWM 펄스주파수에 대해 대응력이 좀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단 스위칭 주파수가 높아지면 그만큼 전자파장해가 급속하게 증가한다는 건 피할수 없습니다.
(전자파장해에 대해서 알러지가 계신분이라면 디지탈 전원부를 피하시는게 좋을지도...)
또한 디지탈 PWM으로 가려고 하려면 내부컨트롤러에 DSP등 연산처리회로가 들어가야 하므로 기술적으로 좀더 어려워지겠지요. 그래서 가격상승이 될수 있습니다.
대신 지금까지 선형제어회로에서 PWM제어하는 것보다는 소자의 스위칭 특성을 감안하여 비선형적인 제어가 좀더 요구될경우 컨트롤러 칩에 내장된 연산회로에 의해 특정알고리즘을 집어넣을수가 있으니 좀더 효율성이 올라갈 수는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지탈 PWM이 좀더 가능성이 있는기술이라고 봅니다만 현시점에서 기존 마더보드와 가격차이가 심하다면 그것만으로 마더보드를 선택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기엔 아직 아날로그 PWM보다 사용자에게 와닫는 잇점이 크질 않다고 봅니다만...
향후에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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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kblue (ID)
/ 07-03-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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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 님 댓글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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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wow (ID) / 07-03-2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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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방식 즉 PWM을 이용한 전압 제어를 이용하더라도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Frequency의 증가에 따르는 하모닉스의 증가가 곧 EMI로 나타나므로 이 또한 제어하려면 상당히 고심을 해야 하지요. 그래서 Design 비용 및 EMI 증가에 따른 EMI Filter Design에 또다른 비용이 소요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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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agoune (ID) / 07-03-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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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려운 말이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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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mui510 (ID)
/ 07-03-2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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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원부라고 해서 궁금증이 많았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_-; 이해는 잘 못했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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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hwa (ID)
/ 07-03-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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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원브라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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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ru (ID) / 07-03-2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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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다소 어렵군요. 요새 디지털 전워부에 관심이 있었는데 좋은 정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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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arangheyot (ID) / 07-03-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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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만 약간은 이해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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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ehy (ID)
/ 07-03-2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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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어서 가격하락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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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h (ID) / 07-03-2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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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읽어봐도 모르겠어요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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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njinman (ID)
/ 07-03-26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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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기사도 많이 배울수 있는 좋은 기사였고 아래 untitle 님의 댓글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어려운 내용이지만 조금씩 이해하는부분도 있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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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yuan (ID) / 07-03-26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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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내공들이 대단하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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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hlon88 (ID) / 07-03-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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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찾아본 결과,
PA1315xL은 Coupled Inductors로 코일을 대신하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구성 다이어그램을 보면
http://www.pulseeng.com/products/datasheets/P636.pdf
와 같습니다.
Volterra VT1105M, VT1115M 칩셋과 같이 사용되며 말단에 리플제거를 위해 캐패시터가 필요합니다.
코일 5개를 쓰이는 것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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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do (ID)
/ 07-03-2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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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읽어 봐야 하겟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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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oross (ID) / 07-03-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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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층형 커페시터의 경우 아직 일반 전해 커페시터처럼 고용량이 없어서 더 많은 양의 콘덴서를 사용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전원부 사용한 보드들은 상당히 잇습니다(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용 보드와 이미 출시된 RD600을 사용한 랜파티 보드에서 이미 사용되었지요 )그리고 디지털PWM을 사용시 인덕터의 부피만큼 줄어들고 페이즈 숫자는 높일수 있지요 거기에 쿨러의 간섭도 어느정도는 피할수 잇고 방열대책도 어느정도 가능하니 유리한점이 한두개가 아니라 이제 슬슬 보드들에 많이 사용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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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328 (ID) / 07-03-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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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 컨버터를 썼다면(그래야 디지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컨버터 자체의 분해능도 16비트는 될련지 모르겠군요. 16비트까지는 필요가 없을련가요? 그리고 디지탈이라고 해도 0.001V 자리는 의미가 없을거 같은데요. 필터를 아무리 걸어도 전압이
일정하게 나올리가 없으니까요. 외란이라든지 여러 요인으로 0.001V자리는 의미가 없죠. 1.525V라고 해도 1.52V이하는 의미가 없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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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el013 (ID)
/ 07-03-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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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점 많이 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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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tent07 (ID) / 07-03-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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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좋은 내용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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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k7 (ID)
/ 07-03-2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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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아주 유용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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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toross (ID) / 07-03-28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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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타이틀님 말씀대로 중간에 오실레이터(크리스탈)는 PWM용이 아닐듯합니다.. 랜파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PWM근처에 오실레이터는 찾을수가 없지요.. 아마 사운드 코덱쪽에 쓰일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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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akiss (ID)
/ 07-03-28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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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글하고 조금 다르게 어렵게 쓰셨네요..하지만 잘 봤습니다.
디지털 회로구성으로 메인보드들이 나온다.. 그래도 발열을 이루는 주요 칩셋들은 그대로 일테니 아마도 방열 시스템은 그대로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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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jck5765 (ID)
/ 07-03-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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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될듯 말듯 합니다.
어렵습니다.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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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bday (ID)
/ 07-03-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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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과 아날로그 차이의 가장 간단한 설명...?
버튼을 눌러서 볼륨을 키우는것과 돌려서 키우는 것-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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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staiji (ID) / 07-03-3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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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 약간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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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fcvzz (ID) / 07-03-3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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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디지털이더좋다고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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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no0513 (ID) / 07-03-3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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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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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fcvzz1 (ID) / 07-03-3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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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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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atmdfyd (ID) / 07-03-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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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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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no7777 (ID) / 07-03-3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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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기네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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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k05812 (ID) / 07-03-3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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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디지털PWM에는 귀뚜라미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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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icro (ID)
/ 07-03-3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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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 강춥니다. 묻지마 추천~!
기사 작성하신다고 욕보셨습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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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uea (ID)
/ 07-04-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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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리플들이 많이 달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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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mun (ID)
/ 07-04-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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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원부를 사용한 메인보드는 처음 보네요. 그전 기사가 많은 도움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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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lee95 (ID)
/ 07-04-0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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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원부라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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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gen77 (ID) / 07-04-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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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 앞으로는 주류를 이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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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gc3500 (ID)
/ 07-04-0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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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의 전원부가 공간이 많이 생겼네요. 다른 브렌드의 보드에도 디지털 전원부가 들어간 제품들이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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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arsis (ID) / 07-04-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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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전자에서 회자되는 아날로그 파워와 디지털 파워의 경계점은 제어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출력전압을 제어하는 PWM 제어기가 아날로그 로직에 의해 움직이는가 아니면 디지털 프로그래밍에 의해 움직이는가 입니다. 아날로그 제어기는 Amp와 같은 오차증폭소자를 이용하여 출력전압과 기준전압의 차이를 증폭하여 이를 PWM Duty Cycle에 반영하여 출력을 기준전압으로 제어합니다. 그러나 디지털 제어기는 관측된 출력전압을 A/D하여 제어알고리즘에 넣고 계산하여 원하는 출력전압이 나오도록 PWM Duty Cycle을 변경합니다. 일반적으로 디지털 제어기는 DSP와 같은 고성능 프로세서로 사용자가 프로그래밍을 통해 제어알고리즘을 작성하며, 따라서 기존의 아날로그 제어기가 가진 고전적인 선형제어방법 뿐만 아니라 최근의 현대적인 제어이론들을 이용하여 출력을 제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원공급장치(컨버터)의 다른 파워회로 부분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전원부 모두 기본동작원리는 차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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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3320 (ID) / 07-04-0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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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디지탈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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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k05812 (ID) / 07-04-05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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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PWM...뭔가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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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light11 (ID) / 07-04-0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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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궁금해서 자료를 찾아보던중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DFI texhnical support team 에게 자세한 메일을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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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tional.com/pf/LM/LM5020.html The "general description" shown on that link there will tell about all that the engineers wish to share...as to what and how they use 'a' digital PWM. Thank you.
Please use *Reply All* option when communicating with tech support. And always include previous correspondence in RE: Thank you.
Sincerely,
Robert Tech Support DFI Usa
robert@dfiweb.com
New DFI Club Forum
http://csd.dficlub.org/forum/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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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메일이 왔네요
저도 자료 정리하면 공유 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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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20303 (ID)
/ 07-04-06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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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디지털이 좋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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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eagle (ID) / 07-04-07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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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내용이었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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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0734 (ID)
/ 07-04-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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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원부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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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iskim (ID) / 07-04-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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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길어서 읽긴 힘들었지만 충실한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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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nkj (ID)
/ 07-04-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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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품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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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ye2eyes (ID) / 07-04-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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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전공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아날로그와 디지털이라는 개념이지만 기사에서의 얘기처럼 아날로그가 더 사람의 이해에 충실하게 데이터를 전달하기에 그 풍부한 표현력은 좋지만, 역시나 그에따라 생기는 잡음(컴퓨터 입장에서 보면 잡음이겠죠..)으로 인해 컴퓨터와 생기는 입장차가 결국 디지털로 가는 귀결점을 만들어내는듯...
어려운 내용이라 다는 이해못하겠네요 ㅎㅎ
아마도 첨단기술이 발전하면서 다가가려는곳은 저 디지털의 막대그래프를 아날로그의 곡선처럼 자연스럽게 나눌수있는 수준이 되는 그날을 향해가지않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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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ckcd (ID)
/ 07-04-08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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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인 발전이 있다면.. 그걸로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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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3rainl3ox (ID) / 07-04-08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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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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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eermom (ID) / 07-04-0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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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적인 방향인거 같네요..
어서 가격문제가 해결되어 대중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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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angedu (ID) / 07-04-0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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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디지털이 대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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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afrain (ID)
/ 07-04-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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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때 샀어야 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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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afrain (ID)
/ 07-04-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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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공구 안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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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r7 (ID) / 07-04-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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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어려운 얘기들이 난무하는군요..-.-;;
결론은 디지털방식으로 갈 예정이라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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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in81 (ID) / 07-04-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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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 시기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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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sasi (ID)
/ 07-04-1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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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가격에 효율적인 전력공급과
저발열을 실현할 수 있다면
당연히 디지털로 가야겠지요.
가격이 그리 차이 안난다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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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ayer999 (ID)
/ 07-04-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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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좀 어렵지만 그래도 메인보드가 진화하고 있다는거는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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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afrain (ID)
/ 07-04-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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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공구가보다 낮은 가격에.. 팔길래 질렀는데....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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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bajiman (ID) / 07-04-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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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리아파 ㅎㅎ
고수분들이 많으시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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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ikupig (ID) / 07-04-27 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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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디지털전원부 제품이 기존의 제품들에 비해 확실히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뭐 가격이 문제겠지만 시장이 점점 디지털로 바뀌어 간다면 가격도 점점 내려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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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lfin (ID) / 07-04-2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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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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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ecje (ID) / 07-05-29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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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놔... 로그인하게 되네요.
untitle님이 지적하셨듯이 소형화 되는 것은 디지탈이어서가 아니라 스위칭 주파수가 올라갔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도 untitle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커다란 캐패시터와 인덕터의 디지털도 여기 저기 많이 쓰입니다.
근데 untitle님 말씀 중에 PWM에서 주파수가 고정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그건 아니죠. 일반적으로 주파수를 고정하고 Pulse Width을 변화시키는 거죠. 인덕터나 캐패시터의 특성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주파수를 바꾸는 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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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ongu (ID) / 07-09-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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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대의 변화가 파워에서도 오는 군요. 디지털이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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