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다른 플랫폼으로 게임 제공할 계획 없다는 입장 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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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9 11:41
방수호 前 기자 scavenger@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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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이와타 사토루 CEO는 자사의 게임을 다른 플랫폼에 제공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CVG에 의하면 이와타 CEO는 '만일 닌텐도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단기적인 이익을 중시한다면 다른 플랫폼에 우리의 주요 프랜차이즈를 제공하는 것은 타당한 일이다. 하지만 나는 닌텐도의 장기적인 미래와 관련하여 모든 것에 책임을 지고 있으므로 우리의 자원을 절대 다른 어떤 플랫폼에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닌텐도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함께 개발하는 특수한 기업으로, 같은 건물에서 일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서로 격려하며 힘을 얻는다. 이런 환경이 닌텐도가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 된 것을 창조할 수 있게 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축적한 경험이 지금의 닌텐도 프랜차이즈를 존재할 수 있게 한 요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게임 산업계의 거물인 이안 리빙스톤(Ian Livingstone)은 닌텐도가 보유 중인 타이틀을 다른 플랫폼에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는데 그에 대해 닌텐도는 모바일에 자사의 캐릭터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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