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일렉트로닉스 코리아(이하 도시바, 대표이사 미야자키 요이치)는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칸비오 슬림 2(Canvio Slim 2)」 외장하드를 국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칸비오 슬림2」 외장하드는 기존 「칸비오 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최대 1TB 용량과 함께 포고 플러그(pogo plug) 기능을 통한 모바일 액세스 및 공유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칸비오 슬림2」는 풀 알루미늄 바디를 채택하였으며, 알루미늄에 헤어라인(Hair-line) 표면 처리 기법을 가미해 지문 및 오염방지 기능이 향상되었다. 블랙과 실버 색상의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두께는 9mm이다.
또한 PC 기반 환경에서만 사용 가능했던 기존의 외장하드 제품들과는 달리 사용자의 동영상 및 음악, 문서 등의 디지털 컨텐츠를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격으로 액세스 할 수 있다.
PC에 ‘포고플러그(Pogoplug)’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외장하드를 휴대하지 않고도 외부에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고 공유도 할 수 있으며 10GB의 클라우드 저장공간을 무상으로 함께 제공한다.
이밖에 스마트폰 자동 업로드 기능이 있어 스마트폰에 있는 자료들을 외장하드에 실시간 백업할 수 있으며, 용량에 관계없이 이메일, SNS URL을 통해 파일과 폴더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한편 도시바는 9월 추석을 맞이하여 「칸비오 커넥트」 와 「칸비오 슬림」시리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 캐쉬백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칸비오 홈페이지(http://www.canvi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