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2013년형 아이패드 신제품 아이패드 에어(iPad Air)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iPad mini Retina Display)의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애플은 16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핸 이동통신사, 국내 리셀러 매장 등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제품의 Wi-Fi와 Wi-Fi + Cellular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신형 아이패드는 애플 아이폰5S에 탑재된 새로운 64비트 아키텍처가 적용된 A7 모바일 프로세서가 들어갔으며, MIMO 방식의 802.11n Wi-Fi 기능으로 무선랜 속도가 최대 2배 더 빨라졌다. 또한 Wi-Fi + Cellular 모델은 SKT와 KT 등 국내 이동통신사를 통해 LTE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9.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아이패드 에어는 500g도 안되는 가벼운 무게로 두께도 이전보다 20% 얇아진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와 실버 2종류로 Wi-Fi 모델은 용량에 따라 62만원부터 98만원까지, Wi-Fi + Cellular 모델은 77만원부터 112만원에 판매된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기존과 같은 7.9인치 화면에 2048x1536 해상도의 레티나 패널을 적용해 픽셀 밀도는 아이패드 에어보다 더 높아졌으며, 아이폰5S 및 아이패드 에어와 동일한 A7 모바일 프로세서를 장착해 동급의 성능을 구현했다. 색상은 아이패드 에어와 동일한 2종류이며 가격은 Wi-Fi 모델이 50만원부터 86만원까지, Wi-Fi + Cellular 모델이 65만원부터 99만9천원까지로 책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