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차이나모바일과 아이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애플은 2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인 중국의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과 아이폰의 다년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이나모바일은 애플이 올해 발표한 아이폰 신제품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판매하며, 내년 1월 7일부터 중국 내의 애플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차이나모바일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12월 25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차이나모바일은 현재 아이폰5S/5C 사용자를 위한 120만개의 2G/GSM, 3G/TD-SDCMA, 4G/TD-LTE 기반 네트워크 및 420만개의 무선랜(Wi-Fi) AP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올해 말까지 중국 주요 도시 16곳에 4G 서비스 제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 말까지는 50만개 이상의 4G 기지국을 구축을 통해 중국 340개 도시에 4G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애플 아이폰5S와 아이폰5C는 iOS 7 운영체제를 지원하고 4G LTE와 새로운 FaceTime HD 카메라가 들어갔다. 아이폰5C는 기존의 아이폰5 하드웨어 스펙에 컬러풀한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고, 아이폰5S는 새로운 64bit A7 프로세서와 지문인식이 가능한 홈 버튼이 추가되었다.
아이폰5S 및 아이폰5C의 가격 및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