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2013년 11월 출시한 플레이스테이션 4의 전세계 판매량이 7백만대를 돌파했다고 지난 4월 7일 발표한데 이어, MS에서 같은 시기 출시한 엑스박스 원의 전세계 판매량을 발표했다.
xbox wire를 통해 공개한 바에 따르면 출시이후 엑스박스 원(Xbox One)의 최신 판매량 집계는 총 5백만대를 넘어섰으며, 지난 3월에는 동일 기간 동안 전작인 Xbox 360의 판매량을 60% 이상 뛰어넘은 311,000여대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었다고 전했다.
추가적으로 현재까지 판매된 엑스박스 원용 게임은 콘솔 당 2.9개이며, 가장 인기 있는 탑 4 타이틀은 'Plants vs. Zombies: Garden Warfare', 'Call of Duty: Ghosts', 'Metal Gear Solid V: Ground Zeroes', 'Titanfall'이 기록한 한편, 3월에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은 'Titanfall'인 것으로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