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Micron)이 차세대 CPU가 지원할 것으로 알려진 DDR4 메모리 샘플의 출하를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최근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DDR3 메모리를 대체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DDR4 메모리의 양산과 샘플 공급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인텔은 올해 하반기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하스웰-EP (Haswell-E) 데스크탑 CPU와 X99 칩셋 기반 플랫폼 및 서버용 하스웰-EP (Haswell-EP) 제온 (Xeon) E5-2600 v3 시리즈 CPU를 출시할 예정이므로 DDR4 메모리의 사용도 하반기부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소식을 전한 expreview는 새로운 플랫폼의 등장에 앞서 마이크론은 DDR4 샘플을 테스트 목적으로 고객들에게 출하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마이크론은 DDR4 메모리 양산에 대해 지난 4월부터 시작할 것으로 밝힌 바 있다고 전했다.
마이크론의 DDR4 메모리는 DDR4-2133MHz의 클럭을 제공하며 DDR3 메모리가 1.5V-1.6V 사이에 2000MHz가 가능한데 반해 1.2V의 낮은 전압으로 동작해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마이크론은 DDR4 메모리가 기존보다 40%의 전력을 줄일 수 있으며 최대 17GB/s의 대역폭을 제공 가능하다고 전했으며 DDR4-2400MHz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DDR4 메모리는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등장이 예상되었으나 지원 플랫폼 등장이 머지 않음에 따라 이보다 약간 빠른 시장의 등장이 예상된다. DDR4 메모리는 마이크론 외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SK Hynix) 등과 같은 주요 메모리 제조사를 통해 공개된 바 있으며 삼성전자는 올해 말 DDR4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