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세공정 도입과 기술 발전으로 고용량 SSD의 제품의 출시가 활발하게 진행 중인 가운데 샌디스크 (Sandisk)는 내년과 그 이후의 시장에 기존보다 고용량 SSD 제품군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현재 SSD는 GB 당 가격이 1달러 ($1)를 전후하여 배치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1,000원 전후로 128/ 256GB SSD 구입이 가능해졌다. 시장에서는 점차 메인스트림 SSD가 256GB로 이동 중이며 고용량의 요구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SSD 제조사도 1TB 이상의 제품군의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xbitlabs는 샌디스크가 세계 최초로 4TB 대용량을 구현한 엔터프라이즈 시장용 옵티머스 맥스 SSD (Optimus MAX SSD)를 공개한데 이어 두 배인 8TB를 2015년, 다시 두배인 16TB를 2016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샌디스크가 계획 중인 라인업은 옵티머스 맥스 SSD 라인업으로 2.5인치 기반 기업용 SSD다. 6TB와 8TB, 16TB로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며 기업용 시장에서 전력 효율이 높은 SSD는 HDD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샌디스크는 2017년 기업용 미션크리티컬 (Mission-Critical) SSD는 같은 분야의 하드디스크 (HDD)와 GB (Gigabyte) 당 가격이 유사한 수준에 근접해 10K 또는 15K HDD 이상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일반 데스크탑용 SSD는 현재 1TB의 고용량 SSD가 등장하고 있어 기업용 SSD 제품군보다 용량 증가가 느린 편이다. 가격 역시 고용량 SSD는 하락세에 있지만 아직 개인 사용자가 512GB 이상의 제품군을 구입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