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는 1세대 맥스웰 (Maxwell)로 메인스트림에 공개한 지포스 GTX 750/ 750 Ti를 이어 하이엔드에 차기 맥스웰 GPU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세대 맥스웰로 알려진 차기 GPU는 구체적인 스펙이나 자세한 출시일 등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소식을 전한 fudzilla는 20nm 공정, 그리고 H.264 이상의 고해상도와 고품질 영상을 위한 차세대 포맷인 H.265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4K/ UHD 지원이 늘어나고 차세대 포맷인 H.265가 등장하면서 더 많은 컴퓨팅 파워가 요구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에 따라 CPU나 GPU에서는 최신 기술 지원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엔비디아도 차세대 GPU인 맥스웰에서 이와 같은 최신 기술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맥스웰은 컴퓨팅 파워와 전력 효율 개선이 주요 변화로 알려졌고 새로 포함될 H.265 지원은 하드웨어 고정 유닛을 이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20nm 공정을 적용할 맥스웰은 2세대 맥스웰로 알려졌고 아직 자세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올해 말 출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지만 AMD 역시 차세대 GPU에서 H.265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며 인텔에서는 14nm 브로드웰 (Broadwell) 이후 등장할 스카이레이크 (Skylake)에서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AMD는 내장 GPU에서도 H.265 지원, 인텔은 H.265와 함께 구글 (google)의 VP9 코덱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H.265/HEVC는 최대 7680x4320 해상도의 8K 비디오, 3840x2160의 4K (쿼드-풀HD) 비디오를 지원하며 압축 효율을 높여 현재 사용되는 H.264/MPEG-4 AVC 대비 비트 레이트가 절반 이하로 줄어든다. 대신 압축 효율이 높아져 프로세서가 처리해야 할 작업이 늘어나고 초고해상도 지원 디스플레이와 네트워크, 관련 장비 및 소프트웨어 지원 등이 필요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