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인 JPR (John Peddie Research)는 2014년 1분기 그래픽 시장 점유율을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첫 3개월 동안의 그래픽 판매량은 11.6%가 하락했으며 이는 작년 대비 4%가 감소한 수치라고 전했다. 이는 PC 시장의 수요 감소를 반영한 것이며 이에 따라 그래픽 시장을 이끌고 있는 인텔과 AMD, 엔비디아 (NVIDIA)의 시장 점유율에도 변동이 있었다고 전했다.
전체 PC 시장은 9%가 감소했으며 지난해 대비 3.5%가 감소했다. PC의 GPU 적용 비율은 135%, 33%의 PC는 외장 GPU, 나머지 67%의 PC는 CPU 내장된 GPU를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텔은 7.9%의 판매량 감소, 데스크탑은 5.1%, 노트북은 9.7%가 각각 하락했다. 그러나 전체 시장 점유율은 1.7%가 증가한 66.8%를 기록했다.
AMD는 18.2%의 판매량 감소, APU는 21.9%로 크게 하락했다. 노트북에 사용되는 APU는 3.7%가 증가했으나 데스크탑 외장 그래픽은 6.6%가 감소, 노트북은 18.3%로 크게 감소했다. 전체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대비 1.6%가 하락한 16.7%를 기록했다.
엔비디아는 10.4%의 판매량 감소, 데스크탑과 노트북은 각각 6.6%와 14.5%가 감소했으며 전체 시장 점유율은 16.6%를 기록했다.
이번 결과는 내장 그래픽과 외장 그래픽을 모두 포함한 수치로 인텔은 점유율이 증가한 반면 엔비디아는 점유율에 변동이 없었고 AMD는 점유율이 하락하며 결과적으로 AMD와 엔비디아는 거의 같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했다고 전했다.
한편 내장 그래픽을 제외한 지난해 4분기 외장 그래픽 시장 점유율에서는 AMD가 35%, 엔비디아가 64.9%로 배에 가까운 차이로 엔비디아가 외장 그래픽카드 시장을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