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파트너사인 파워컬러에서 라데온 R9 290X GPU 두 개를 장착한 데빌(Devil) 13 듀얼 코어 R9 290X 8GB 모델을 컴퓨텍스 2014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5월 초 외신들을 통해 프로토 타입이 공개된 파워컬러 데빌 13 듀얼 코어 R9 290X 8GB는 AMD의 라데온 R9 295X2와 같이 라데온 R9 290X GPU 2개를 1개의 PCB에 얻은 그래픽 카드로, 수랭 시스템을 장착한 AMD 레퍼런스 모델과 달리 공랭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수랭 시스템 대신 공랭 시스템을 택하면서 확장 슬롯 세 개의 크기로 커졌지만 수랭 라디에이터 장착이 어려운 시스템 사용자도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8핀 보조전원 커넥터 4개를 통해 추가 전력을 공급받기 때문에 여전히 파워서플라이 지원 문제로 누구나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될 제품임은 틀림없다.
참고로, 데빌 13 듀얼 코어 R9 290X 8GB 모델에는 그래픽 카드 고정을 위한 파워잭과 레이저 Ouroboros 게이밍 마우스가 번들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