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6월 초 열리는 컴퓨텍스 2014 (Computex 2014)를 통해 코드명 Devil's Canyon으로 알려진 하스웰 리프레시 K (Haswell Refresh K) 시리즈 CPU, 코어 i7 4790K와 코어 i5 4690K, 그리고 펜티엄 20주년 에디션 펜티엄 G3258의 3종 CPU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공개된 로드맵에서는 하스웰 리프레시 K CPU는 2014년 3분기부터 선적을 시작해 6월 초 발표는 페이퍼 런칭, 9월부터 제품을 구입 가능할 것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일부 소식은 6월 초 발표 후 9월이 아닌 7월부터 구입 가능할 것이라고 전해 제품 구입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도 제기했다.
또한 하스웰 리프레시 K CPU는 Z97 메인보드에서만 지원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진 바 있다. 그러나 wccftech는 hardware.fr을 인용해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인텔에 Z87 메인보드에서도 하스웰 리프레시 K를 지원하도록 제한을 없애도록 요청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 한 메인보드 제조사는 이미 앞으로 나올 바이오스에서 하스웰 리프레시 K를 지원 가능하도록 8 시리즈 메인보드에서 내부 검증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인텔 8 시리즈 메인보드의 하스웰 리프레시 K 지원은 하스웰 리프레시를 지원하는 것처럼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하스웰과 하스웰 리프레시 K CPU는 아키텍처와 소켓의 변화가 없는 만큼 먼저 출시된 인텔 8 시리즈 메인보드가 이를 지원하는 것은 전혀 이상할 것은 없다.
메인보드 제조사의 Z87 지원 가능성에 대한 소식은 그만큼 Z87 칩셋의 재고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것은 또한 Z87 메인보드에서도 2014년 출시 예정인 14nm 공정 기반 차세대 브로드웰 (Broadwell) 프로세서를 지원 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아직 구체적인 것이 알려져지 않은 만큼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