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SA는 AMD가 소개한 라이트닝 볼트 (Lightning Bolt)를 정식 명칭 DockPort로 하고 이를 표준 규격으로 발표했다.
이번 DockPort 표준은 여러 파트너사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규격으로 DisplayPort 표준 규격을 준수하며 USB 3.1 데이터와 DC 파워 공급, 음성과 영상을 동시에 출력 가능하다.
DockPort 규격은 기본적으로 DisplayPort가 장착된 모든 기기들과 호환 가능하며 DisplayPort의 세대를 구분하지 않는다. DisplayPort 케이블 하나로 음성과 영상 등 지원이 가능하며 출력 장치가 DockPort를 지원하지 않으면 영상과 음성 동시 출력만 지원하게 된다.
이번 컴퓨텍스 2014 (Computex 2014)에서는 일부 제조사들이 DockPort를 이용한 시스템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DockPort 표준은 VESA 회원사에 무료 라이센스로 제공된다.
한편 DockPort는 초기에는 라이트닝 볼트로 알려진 기술로 AMD가 Ti (Texas Instruments)와 협력해 개발한 기술이며 인텔 썬더볼트 (Thunderbot)에 대응해 소개했다. AMD는 라이트닝 볼트 (Lightning Bolt) 관련 기술과 프로토타입 장치를 공개한 바 있으며 올해 1월 AMD는 라이트닝 볼트를 VESA 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협력해 왔고 DockPort를 공식 명칭으로 오늘 표준 규격이 발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