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에서 드래곤 아머 테마의 게이밍 라인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MSI에서 최근 4K 트랜드에 맞춰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일체형 PC를 공개했다.
세계 최초의 4K 일체형 게이밍 PC인 MSI AG240 2PE 4K 에디션은 3840 x 2160 해상도의 23.6인치형 LEㅇ 백라이트 기반 LCD를 채택했으며, 깜박임 감쇠 기술과 눈의 피로를 방지하기 위한 블루 라이트 저감 기술, 10포인트 터치를 지원한다.
또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서 원활한 게임 환경 제공을 위해 지포스 GTX 860M 2GB GDDR5 그래픽과 최대 3개의 mSATA SSD에 기반한 Super RAID 2 기술, 네트워크 성능을 최적화하도록 킬러 랜과 함께 최신 4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가 사용되었다.
한편, 게이밍 메인보드 시리즈와 함께 게이밍 그래픽 카드를 운용하고 있는 MSI는 그래픽 카드의 발열을 처리하기 위한 자체 쿨러를 개발해오고 있는데, 미니 ITX 시스템에 맞춘 소형 그래픽 카드의 발열을 처리하기 위한 RADAX FAN을 비롯해 일반 게이밍 그래픽 카드를 위한 트윈 프로저 시리즈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일반 게이밍 그래픽 카드를 위한 쿨러로 어드밴스드 트윈 프로저 4(Advanced Twin Frozr IV)를 적용하고 있는 MSI는 이번 컴퓨텍스에서 차세대 트윈 프로저 쿨러인 '트윈 프로저 V'의 프로토타입을 NDA 조건으로 부스에 공개했다.
정확한 명시가 없지만 NDA 조건인 만큼 명확한 이미지를 공개하지는 못하지만, 전시장에 선보인 프로토타입 트윈 프로저 5는 전체 모습이 아닌 히트파이프와 방열판의 대략적인 모습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대략적으로 기존 세대와 비교해 방열면적 확장과 히트파이프의 구조 변화를 통해 보다 빠른 열 분산을 바탕으로 쿨링 성능 향상을 노린 것으로 보인다.
이들 게이밍 그래픽 카드와 일체형 PC외에 노트북의 게이밍 컨셉에 집중 중인 MSI는 노트북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포스 GTX 800M 시리즈 GPU를 탑재한 3K(2880 x 1620) 게이밍 노트북과 서라운드 게이밍 환경 구축이 가능한 게이밍 노트북들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게이밍 컨셉 브랜드 강화에 집중하고 있는 MSI는 보드나라 기사로도 살펴본 적이 있는 MSI 게이밍 미니 ITX 메인보드를 기반으로 나이트블레이드 네이밍을 사용한 게이밍 베어본(B85/ Z87 칩셋 기반)을 선보이는 등, 메인보드와 그래픽 카드, 일체형 PC에 노트북, 게이밍 기어에 이어 베어본으로까지 전방위적인 게이밍 브랜드 확대에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게이밍 브랜드 위주로 부스를 구성한 MSI지만 전문가를 위한 그래픽 카드인 쿼드로 기반 노트북과 깜박임 방지 기술이 들어간 23mm 미만 두께의 슬림형 일체형 브랜드 Adora를 선보이는 등, 게이밍 브랜드 외에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