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올해 하반기 하이엔드 시장에 8코어 기반의 하스웰-E (Haswell-E)와 이를 지원하는 X99 칩셋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스웰-E는 인텔 데스크탑 CPU 중에서는 처음으로 8코어를 지원하며 DDR4 메모리도 데스크탑 플랫폼 최초로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 새로운 X99 칩셋과 조합되어 향상된 성능과 지원을 확장할 예정이다.
DDR4 메모리는 최근 주요 메모리 제조사를 통해 등장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mydrivers는 vr-zone을 인용해 인텔은 하스웰-E에서는 기존 DDR3를 제외하고 DDR4 메모리 컨트롤러만 탑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2가지 메모리 컨트롤러를 탑재할 경우 다이 사이즈 및 소비전력이 증가, 그에 따른 개발이나 전환 시기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으로 보았다.
이는 DDR4 메모리가 당분간 일반 사용자보다는 하이엔드 유저 등 특정 사용자가 주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5년 이후에는 보다 활성화가 예상된다.
한편 6월 초 열린 컴퓨텍스 2014 (Computex 2014)에서는 DDR4 메모리 모듈을 비롯해 ASRock, MSI, EVGA 등의 메인보드 제조사는 쿼드 채널 DDR4 메모리와 하스웰-E를 지원하는 X99 칩셋 기반 메인보드를 공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