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지난해 커스텀 프로세서 제조 사업을 시작했고 18개의 파트너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서버 시장을 위한 제온 (Xeon) 프로세서도 커스텀 버전을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expreview는 인텔이 커스텀 버전의 제온을 데이터센터 서버 시장을 겨냥해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FPGA 성능은 최대 10배, 전체 성능도 2배를 향상할 것이라고 전했다.
커스텀 버전 제온은 FPGA 프로그래머블 어레이 서킷을 내장하는 싱글 패키지, 제온 E5 프로세서 표준 슬롯 호환이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고객들에 FPGA 회로와 자신들의 소프트웨어, FPGA IP 코어를 제공할 계획이며 제온과 FPGA 서킷 조합은 비디오 프로세싱이나 고객들의 사용 필요성에 의한 특정 기능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성능 테스트 목적의 FPGA 칩 및 프로그래밍 가능한 듀얼 칩 패키지로 사용 목적에 맞는 FPGA 시스템을 구성 가능하다.
인텔은 조만간 제온과 FPGA 조합의 커스텀 프로세서를 출하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말 인텔은 15개 모델의 커스텀 프로세서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나 변화는 매우 작았고 특정 코어 또는 I/O 인터페이스 등은 이용하지 못했다. 그러나 Xeon + FPGA는 보다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칩 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PC 시장의 위축에 따라 시장에서 수익성 높은 커스텀 칩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인텔 뿐만 아니라 AMD도 커스텀 칩 사업을 진행,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와 소니 (Sony)는 차세대 게임기인 Xbox One과 PS4에 APU를 공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