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가 신규 스토리지 서비스 '스토리지 플레이스(Storage Place)'를 공개했다는 소식이 tom's hardware를 통해 전해졌다.
스토리지 플레이스는 기본적으로 정기 요금을 받는 방식으로 서비스가 제공 되며 이용료는 연간 39.99 달러이고 10GB 용량의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제공 된다. 가입 시 30일간 무료로 시험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도시바의 스토리지 서비스 중 최초로 클라우드에 완전히 의존하지 않는 방식이라는 점이다. 사용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외에도 데스크톱 PC에서 특정 로컬 폴더에 저장한 파일을 다양한 기기로 접근할 수 있다. 도시바가 제공하는 전용 앱을 설치한 후 설정한 폴더에 파일을 저장하는 경우 온라인으로 파일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데스크톱 PC로 공유하는 파일은 구글 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달리 특별한 용량 제한을 받지 않으며, 전용 앱을 설치한 iOS나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를 통해 동영상이나 음악, 사진 파일 등을 스트리밍 재생 및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다만 일반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의 경우 무상 제공 되는 용량만 15GB에 달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유료 서비스인 스토리지 플레이스에서 10GB 용량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만 제공 된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