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menu
PC 리뷰 홈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보다 빠른 스포츠카 ‘우라칸’, 얼마나 빨라졌나?

2014-07-10 15:27
편집부 press@bodnara.co.kr

오늘(10일), 람보르기니가 가야르도의 후속 스포츠카 ‘우라칸 LP 610-4’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우라칸은 고대 마야 신화에서 태풍의 신을 상징하는데 태풍처럼 빠르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정지 상태서 시속 100 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이 3.2초로, 가야르도 LP 560-4 비콜로레가 3.7초, 가야르도의 초경량 버전인 LP 570-4 슈퍼레제라가 3.4초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빠르다.

 

 

 


우라칸의 엔진은 가야르도에서 사용해왔던 5.2 리터의 10기통 자연 흡기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람보르기니는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방식의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바로 직분사와 간접분사 기술을 결합한 ‘IDS(Iniezione Diretta Stratificata)’로 우라칸의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이를 거친 우라칸의 제원상 최고 출력은 가야르도 LP 560-4보다 50마력이 더 높은 610 마력, 최대 토크는 2 kg.m 향상된 57.1 kg.m를 발생시킨다. 연비는 국내 복합 연비 기준치로 리터 당 6.6 km(도심 주행 시 리터 당 5.8 Km, 고속도로 주행 시 리터 당 7.8 km) 수준을 보인다. 가야르도보다 리터 당 0.8 Km가 개선됐다고 판단할 수 있다.

 

 

 

 


변속기 구성도 달라졌다. 가야르도에선 6단 E-기어를 사용했지만, 우라칸은 새로운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인 LDF(Lamborghini Doppia Frizione)를 적용했다. 빠른 기어 변속을 지향하는 것은 물론, 런치 컨트롤 기능까지 추가했다.


구동 방식도 상시 4륜 시스템(AWD)를 적용한 가야르도에서 한 단계 강화됐다. 전륜과 후륜의 구동력을 주행 조건에 따라 전자적으로 배분토록 시스템을 구성했다는 것이다. 평소에는 전륜과 후륜이 각각 3 대 7의 비율로 주행을 하다가, 환경에 따라 전륜에 50 %, 후륜에 최대 100 %의 구동력을 전달하도록 조정했다.


우라칸의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위한 셋팅도 빠지지 않았다. 스티리어링 휠 아래에 붙어 있는ANIMA(Adaptive Network Intelligent Management) 시스템으로 주행 모드와 엔진 응답성 및 사운드, 기어 변속, 다이나믹 스티어링, 자기 유동식 댐퍼 등을 알아서 제어한다.

 

 

 


차체는 탄소 섬유 강화 폴리머(CFRP)와 알루미늄을 결합해 만든 하이브리드 섀시로 가야르도보다 무게를 10 % 줄인 1,422 kg로 맞추면서 비틀림 강성을 50 % 높였다. 이는 안정적이고 민첩한 주행을 보장하기 위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람보르기니 우라칸 LP 610-4는 이미 VIP 프라이빗 투어로 700 대의 사전 계약이 이미 끝난 상태며, 국내서도 다수의 사전 계약이 이뤄져 7월부터 인도가 시작되기도 했다.


우라칸의 판매 가격은 VAT를 포함해 3억 7,100만 원으로 책정돼 있다. 가야르도의 출시 당시 가격인 3억 2,400만 원보다 대략 5천만 원 높은 수준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10 21:37/ 신고
람보르기니는 아벤타도르가 제일 예쁘던뎅... 얘는 뭔가 답답한 느낌이네요.
nomasume kamiru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10 22:54/ 신고
이런 말 하긴 좀 그렇지만, 디자인이 좀 싼티나요.
전투기 f15cc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11 0:29/ 신고
보기만해도 좋네요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13 16:06/ 신고
이 차 한대만 있으면 저도... 인기남이 될 수 있겠죠? 하하;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7-14 13:11/ 신고
정말 날렵해보이네요 ㅎㅎ
닉네임 lock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
[07/10] MSI, 코스트코 첫 화이트 게이밍 데스크탑 출시  
[07/10] 다크플래쉬, 7개의 팬으로 완성한 쿨링.. ‘DK900 Air MESH RGB 세븐팬’ 정식 출시  
[07/10] 라이엇 PC방 전 좌석에 에이서 ‘니트로 70’ 공급, 라이젠 7 9800X3D RTX 5080 탑재  
[07/10] 넉넉한 VRAM으로 게임과 AI 환경 OK,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5060 Ti Eagle Max OC D7 16GB 제이씨현  
[07/10] 캐논코리아, 서촌에 체험형 팝업 ‘캐논 사진 한방당’ 문 열어  
[07/10] 넥슨 신작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 11월 26일 정식 출시!  
[07/10] 한 손 조작과 로그라이크 빌드로 즐기는 비행 슈팅 게임 ‘탕탕에이스’ 정식 출시  
[07/10] 로지텍, 롯데몰 벨리타운 청량리점에 브랜드스토어 오픈  
[07/10] HPE 스페이스본 컴퓨터, 달 표면에서 HPC 및 AI 구현 지원  
[07/10] 브이파이브 게임즈, ‘미르의 전설2:레드나이트’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07/10] ‘붕괴3rd’, 9.1 버전 ‘새롭게 빛나는 시간’ 업데이트  
[07/10] 넥슨, 200 FPS 첫 도입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 24일 본선 개막  
[07/10] 리눅스 커널 보안 취약점 6건, 패치전 공개 채널 유출 논란  
[07/10] 캡콤 1,177만 계정 개인정보 유출, 비밀번호 무단 변경도 확인  
[07/10] 바이오웨어 폐쇄한 EA, 매스 이펙트등 관련 IP 매각?  
[07/10] 엠바고 어기고 일찍 공개된 PHP2Shell 취약점에 전세계 인터넷 비상  
[07/10] 지클릭커, 고객센터 독립 공간으로 확장 이전  
[07/10] 이노스, 40인치 커브드 WUHD 120Hz 게이밍 모니터 40LGU120M 사전예약 판매 실시  
[07/10] 밸로프, ‘AVA RE:BIRTH’ 10월 28일 정식 서비스 발표…23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개시  
[07/10] 브라질 공항서 사라진 RTX 5090, 공항 직원 연루된 절도 정황 포착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