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크라이텍의 위기, 홈프런트 레볼루션 디렉터 퇴사

2014-07-16 11:13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경영난과 관련해 각종 비관적인 소식이 들려오던 크라이텍에 또 다른 악재가 닥쳤다.

kotacu를 통해 전해진 내용은 바로 홈프런트 레볼루션(Homefront: The Revolution) 디렉터인 Hasit Zala가 퇴사했다는 것.

홈프런트 레볼루션을 개발중인 크라이텍 영국 스튜디오는 이번에 퇴사한 Hasit Zala외에도 이번달에만 개발 메니저 Ben Harris를 포함해 다수의 직원들이 퇴사함은 물론, 영국 스튜디오의 수장인 Karl Hilton도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홈프런트 레볼루션 개발을 총괄하던 디렉터가 퇴사와 크라이텍의 경영 문제가 맞물려 게임 개발 역시 상당 기간 표류하면서 최악의 경우 프로젝트 자체가 좌초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4-07-16 11:27/ 신고

별일 없다고 하더만 위기가 맞긴 한듯

newstar

/ 14-07-16 17:59/ 신고

위험한것이 맞는듯... 크라이시스4 나오면 될것 같은데... 나올때 된것 같은데...

Meho

/ 14-07-16 23:15/ 신고

-On Mobile Mode -
그러게 잘 좀 하지... 직원들이 줄줄이 떠나가네요 ㅡ.ㅡ

프리스트

/ 14-07-23 10:45/ 신고

결국 문닫으려는가.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최신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