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2000년 11월 발표한 넷버스트 아키텍처 기반의 노스우드 셀러론이 10여년 만에 4GHz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영국 오버클러커 ObscureParadox는 현재 인텔의 주력 CPU인 하스웰/ 하스웰 리프레시의 22nm 공정보다 약 6배 큰 130m 공정의 노스우드 모바일 셀러론 1.2GHz를 3배 이상 오버클럭해 4021.83MHz를 달성했다. 이번 기록에는 ASUS P4C800-E Deluxe 메인보드와 지포스 FX5500 그래픽 카드, DDR 536MHz 512MB 메모리가 사용되었으며, 넷버스트 아키텍처는 기본적으로 높은 발열로 인해 오버클럭이 어려운 것으로 평가받아왔다.
하지만 첫 넷버스트 아키텍처 기반 윌라멧 코어(180nm 공정)에 비해 공정이 130nm로 개선된 노스우드의 경우 발열과 동작전압이 개선되면서 오버클럭 수율이 향상되었으며, 이번 노스우드 모바일 셀러론의 4GHz 오버클럭에 앞서 데스크탑용 노스우드 프로세서에서 5GHz 오버클럭을 달성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