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맨틀 이후 발표된 MS의 DirectX 12는 서로 비슷한 컨셉으로 CPU의 부하를 줄여 GPU가 보다 그래픽 연산에 집중할 수 있게 함으로써 게이밍 성능 향상을 꾀하고 있는데, 시그라프에서 DirectX 12와 DirectX 11의 비교 시연이 진행되었다.
expreview에 따르면 시그라프 2014에서 인텔은 HD 4400 그래픽 코어가 사용된 MS 서피스 3 프로 태블릿을 이용해 5만개의 소행성 렌더링 데모를 DirectX 11과 DIrectX 12로 전환하면서 각 효율을 비교 시연했다. 프레임 레이트를 고정한 상황에서 CPU 부하를 비교한 결과 DirectX 11 환경과 비교해 DirectX !2 환경에서는 약 50% 가량 CPU 파워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CPU 파워를 고정한 상태에서는 그래픽 코어의 파워가 보다 높아지면서 DirectX 11 환경에서 19프레임의 성능을 발휘하던 것과 비교해 DirectX 12 환경에서는 약 74% 높은 33프레임의 성능을 발휘하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AMD의 맨틀과 MS DirectX 12 모두 기존 API와 비교해 GPU에 대한 보다 직접적인 제어가 가능해짐에 따라 낮은 성능의 CPU로도 고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로, AMD 맨틀의 경우 2014년 1월 말 배틀필드4에 실제 적용되기 시작해 게임 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오고 있으며, 같은 해 3월 개최된 GDC에서 공식 발표된 MS DirectX 12는 2015년 첫 지원 게임이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