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담테크(http://www.idamtech.co.kr/)에서 포터블 오디오 BOOM-M10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공식 승인을 받아 저작권위반 위험이 없는 메모리 카드 음원을 출시했다. 
아이담테크 PAP(Portable Audio Player) 라인업 제품인 Boom-M10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120mm x 64mm x 30.5mm 크기에 2.5W 출력 스피커를 갖춘 휴대용 오디오 플레이어로, FM 라디오와 MP3 플레이어 기능을 갖췄다. FM 라디오는 전면 버튼으로 자동 채널 검색이 가능하며, 숫자 키패드로 원하는 곡 번호나 라디오 주파수를 입력해 쉽게 원하는 음악과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 
상단의 스위치로 전원 Off/ 라디오/ MP3 플레이어 기능을 전환할 수 있으며, 우측에는 MP3 음원이 담긴 마이크로SD 카드(최대 16GB 지원)를 꽂을 수 있는 슬롯과 교체 가능한 내장 베터리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포트가 있다. 또한 이어폰 잭(3.5mm)가 있어 내장 스피커가 아니라 이어폰을 연결해 조용한 환경에서 자신만의 음악 감상 환경도 가능하고, 함께 제공되는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고리도 있어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아이담테크의 메모리 카드 음원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승인을 받아, 저작권협의의 승인을 받지 않아 구매자를 범법자로 만드는 길거리 불법 음원과 달리, 범법자가 될 걱정 없이 마음껏 들을 수 있다. 모델은 503곡이 담긴 8GB 모델과 104곡이 담긴 4GB 모델 두 종류가 출시되었으며, 모든 음원에는 가사가 삽입되어 있어 아이담테크의 포터블 오디오(BOOM3, BOOM5, BOOM-R7, BOOM-R8)와 함께 사용하면 LCD 창에서 가사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담테크의 포터블오디오 BOOM-M10과 메모리 카드 음원의 공식 가격은 각각 39,000원, 33,000원(8GB)과 21,000(4G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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