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룸미러 블랙박스 사면 '고급 티플래시 메모리' 준다

2014-09-02 12:08
편집부 press@bodnara.co.kr

No.1 모니터 브랜드 ‘크로스오버’가 추석을 맞아 룸미러형 블랙박스 CR800 구매시 킹맥스 고급메모리 증정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방방곡곡으로 민족의 대이동이 이뤄지는 추석에는 차량 행렬이 많은만큼 사고의 위험도 매우 높아지는 것이 현실. 이러한 사고를 적절히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가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동안 크로스오버 블랙박스 CR800을 구입하면 킹맥스사의 고급 MLC 메모리를 증정한다.

저가형 블랙박스에 제공되는 기존 티플래시 메모리의 경우 가격을 낮추기 위해 TLC(Triple Level Cell - 한 셀당 3비트 기록) 방식을 써 쓰기수명이 500~1,000회로 낮은 문제가 있었다. 가격은 저렴해지지만 안정성이 낮고 읽고 쓰고 지우는 속도가 늦어져 끊임없이 데이터를 쓰는 블랙박스 용으로는 적합하지 못했다.

크로스오버에서 제공하는 ‘킹맥스 8GB 티플래시(마이크로SD) 클래스10 HC’ 카드는 MLC(Multi Level Cell - 한 셀당 2비트 기록) 방식을 써 쓰기수명을 3,000~10,000회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 TLC 방식보다 비싸지만 안정성을 높이고 읽기, 쓰기 및 삭제 속도를 같이 올려 블랙박스용으로 적합하다.

행사기간은 추석이 속한 9월 30일까지며, 전 오픈마켓의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또한 할인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판매가 159,000원에서 20% 할인된 129,000원에 행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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