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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CL 성능 최대 30% 향상된 인텔 하스웰 CPU 그래픽 드라이버 공개

2014-09-05 12:29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인텔 4세대 코어 프로세서인 하스웰 시리즈를 위한 그래픽 드라이버가 업데이트 되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드라이버 버전은 15.36.3.3907로, 윈도우 7 이상의 32bit 버전과 64bit 버전 운영체제를 지원하며, 코어 프로세서 계열의 아이리스 그래픽 5100/ 아이리스 프로 그래픽 5200/ HD 그래픽 5000, 4600, 4400, 4200, 펜티엄과 셀러론 계열의 HD Graphics를 지원한다.

새롭게 공개된 드라이버에서는 OpenCL 성능 최대 30%와 일부 게임에서의 성능 최대 10% 향상, 캐주얼 게임에서의 배터리 시간 개선, 컨트롤 패널에서 미디어/ 디스플레이 속성 향상이 포함되었으며, 후처리 AA 기술인 CMAA(Conservative Morphological Anti-Aliasing)의 성능,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WiFi) 환경에서의 게임 환경 개선이 포함되었다.

새로 업데이트된 인텔 그래픽 드라이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다운로드는 인텔 지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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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05 17:17/ 신고
이제 인텔 드라이버도 쓸만한 수준인데 점점 버프급이 되나요
공부하자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06 18:57/ 신고
이러다 AMD 가 내장GPU 에서도 경쟁력을 상실할 시기가 오나
꾸냥 / 14-09-06 20:21/ 신고
-On Mobile Mode -
opencl은 암드가 사활을 거는 분위기 같은데 이러다 인텔에 밀리는건 아닐지...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12 10:19/ 신고
최대 30% 향상.. 최대는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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