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는 현재 3.0 규격이 기존 USB 2.0의 480Mbps의 약 10배에 이르는 5Gbps를 구현하고 있는데 USB 3.0은 다시 USB 3.1의 도입으로 2배인 10Gbps의 전송속도 (최대 1.25GB/s)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USB 3.1은 기존 버전을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마이너 업그레이드 성격이지만 전송속도가 기존의 2배로 증가하는 만큼 보다 빠르고 높은 성능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가운데 최근 인텔 IDF 행사를 통해 USB 3.1 컨트롤러를 이용한 데모 시스템이 시연되었다.
소식을 전한 mydrivers는 USB 3.1 컨트롤러와 SSD 시스템을 장착한 시스템이 최근 시연되었고 여기에서 SSD는 833.4MB/s의 쓰기 속도, 읽기도 800MB/s를 넘어선 803.4MB/s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USB 3.1은 USB PD 2.0 스펙을 통해 최대 100W 전력 공급과 2-Way 파워 서플라이 지원 등이 추가된다. Type C로 확장해 USB 오디오와 비디오, 데이터, PCI-E 신호도 전송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모 시스템과 함께 USB 3.1 Type C 케이블도 공개되었는데 이 케이블은 외부 모니터와 노트북 파워 서플라이를 비롯해 USB Hub 처럼 사용해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과 같은 다양한 장치도 연결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USB-IF는 새로운 USB 3.1 표준기반 제품을 2015년부터 이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