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는 AMD와 엔비디아 (NVIDIA) GPU 생산을 비롯해 애플 (Apple)과 퀄컴 (Qualcomm)과 같은 모바일 AP 생산도 진행하고 있는데 애플의 20nm 주문 증가가 AMD와 엔비디아의 20nm GPU 생산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전한 fudzilla는 애플이 지난주 발표한 아이폰6 (iPhone 6)과 아이폰 6 Plus (iPhone 6 Plus)에는 20nm 공정 기반의 A8 프로세서가 탑재되며 TSMC를 통해 생산이 이루어지는데 이로인해 AMD와 엔비디아의 차기 GPU에 적용할 20nm 공정 생산이 연기되는 이유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폰6과 아이폰 6 Plus는 첫날 예약에서 400백만 대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여기에 사용되는 A8 프로세서는 20nm 공정을 이용하는데 애플은 A8 프로세서 기반 아이폰6 시리즈와 차기 태블릿 수천만개 판매를 예상하는 등 그만큼 20nm A8 프로세서의 수요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퀄컴 역시 20nm 공정 기반의 SoC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5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생산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결과 TSMC가 애플이나 퀄컴의 20nm 공정 프로세서에 비중을 두고 생산하게 되면서 AMD와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제조에 사용할 20nm 공정은 그만큼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AMD와 엔비디아 양사는 2014년 말까지 20nm GPU 생산이 어려울 것으로 알려져 차세대 GPU의 미세공정 도입 시기는 그만큼 늦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