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3.0 연결로 4K 모니터 지원하는 Club 3D 4K 도킹 스테이션 출시

2014-09-18 10:39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Club 3D에서 USB 3.0 기반으로 4K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한 도킹 스테이션을 출시했다.

제품명 Club 3D 4K 도킹 스테이션은 USB 3.0 입력을 통해 HDMI와 DisplayPort, DVI, USB 3.0과 USB 2.0, 기가비트 이더넷, 스테레오 오디오와 마이크를 지원한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DVI는 2048 x 1152, HDMI와 DisplayPort는 최근 활발히 출시되고 있는 4K UHD(3840 x 2160, @30Hz) 출력과 2560 x 1600 @60Hz 출력을 지원한다.

제품 동작을 위해 전원 어댑터 연결이 필요하며, 동작 소비 전력은 14.43W, 대기 전력은 1.95W 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whoru

/ 14-09-18 11:42/ 신고

이런 확장 디스플레이 제품 기다리고있었는데 드디어 나왓군요
좀더 저렴하게 디스플레이만 확장하는 버전도 기다려봐야겠어요. 노트북에 30인치 연결할려면 딱일듯

공부하자

/ 14-09-18 15:58/ 신고

이런 것도 가능하군요. 음...

Meho

/ 14-09-18 22:23/ 신고

-On Mobile Mode -
뭐죠? 4k 지원 안되는 시스템에 쓰면 출력시켜주는건가...

마프티

/ 14-09-20 10:24/ 신고

전력은 참 적게 먹는군요

꾸냥 / 14-09-21 11:34/ 신고

-On Mobile Mode -
usb3.0으로 4k라니 그게 가능한가요? 압축코덱을 쓰는건가?

프리스트

/ 14-09-25 9:43/ 신고

가격대는 얼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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