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애플 의존도 낮추기 위해 중국 스마트폰 업체 지원 계획

2014-09-30 10:57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아이폰과 아이패드등을 생산하면서 애플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폭스콘(Foxconn)이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에 대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digitimes에 따르면 폭스콘은 애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인 Xiaomi, Meitu, Oppo, Meizu등에 대한 판매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들 제조사는 현재 중국내 제품 판매 위주 업체들로, 폭스콘은 이들 회사 제품의 해외 판매를 지원해 성장을 도울 에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 업체의 성장을 통해 애플 제품 위주의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4-09-30 16:16/ 신고

아직 기본적으론 하청업체 수준이니...

Meho

/ 14-09-30 23:19/ 신고

애플은 또 다른 업체를 찾는건 아닐지...

프리스트

/ 14-10-07 9:27/ 신고

짱깨들끼리 잘해봐라.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최신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