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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보다 막강한 스포츠카 '애스테리온' 내세운다

2014-09-30 11:59
편집부 press@bodnara.co.kr

람보르기니가 아벤타도르보다 강력한 스포츠카를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람보르기니 홈페이지에 새로운 스포츠카가 공개될 것을 암시하는 실루엣 이미지가 등장한바 있는데, carscoops를 비롯한 주요 외신에서 이 실루엣의 실체가 매거진 이미지로 드러났다.


공개 예정인 스포츠카 이름은 작은 별을 뜻하는 '애스테리온(Asterion)'이다. 해당 내용을 다룬 외신에선 애스테리온에 V형 10기통 가솔린 엔진과 세 개의 전기 모터를 탑재해 최고 900 마력 이상의 출력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다뤘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700 마력을 소화하는 람보르기니의 막강한 스포츠카 아벤타도르는 물론이고 한정판 특별 모델로 제작된 750 마력의 베네노 로드스터보다 출력이 더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다.


애스테리온에 관한 세부 정보는 현지 시각으로 10월 1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30 16:15/ 신고
아벤타도르보다 좀 무게감있어보이네요
럭키싱글 / 14-09-30 17:26/ 신고
뭘 더 자꾸 강력해질런지....
그래도 이번엔 페라리처럼 하이브리드로 가나보군요..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09-30 23:23/ 신고
900마력이라니;;;;; 최고마력인가..? 아니, 모르겠다~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특유의 유선형이 좀 사라진듯 보입니다.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4-10-07 10:21/ 신고
나오거나 말거나 극소수만을 위한 차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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