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가로와 세로 1cm 크기에 128GB 용량 eMMC 발표

2014-10-02 12:32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도시바(Toshiba America Electronic Components, Inc., TAEC)에서 세계 최소형 eMMC 임베디드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를 밝힌 THGBMF 시리즈는 최대 패키지 크기 11.5mm x 13mm x 1.4mm에 최대 128GB 용량을 제공하며, 제품 양산은 16GB/ 32GB/ 64GB 모델이 2015년 1분기, 8GB와 128GB 모델은 2015년 2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사용된 낸드 플래시는 도시바의 15nm 공정이 적용되었으며, JEDEC e-MMC 표준을 지원하며, 기존 도시바 모델과 비교해 26% 가량 크기가 작아지고 읽기 성능은 최대 8%, 쓰기 성능은 최대 20% 개선된 것으로 소개되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4-10-02 16:16/ 신고

점점 더 생산성도 좋아지려나요

공부하자

/ 14-10-03 22:04/ 신고

128기가 2만원이하 하는 시기.. 빨리 오길~

꾸냥 / 14-10-05 12:02/ 신고

-On Mobile Mode -
저 작은 크기에 128기가라니 놀랍네요.

안녕하세요 / 14-10-05 15:21/ 신고

2년전에 삼성이 해낸일을 내년에 곧 하겠네요. nm는 좀 다르지만

프리스트

/ 14-10-09 11:40/ 신고

토시바가 낸드의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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