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모듈 제조사로 알려진 킹맥스 (Kingmax)는 지난 컴퓨텍스를 통해 공개한 DDR4 메모리를 발표하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식을 전한 techpowerup은 킹맥스가 데스크탑과 서버, 노트북용으로 DDR4 메모리를 준비 중이며 최대 3200MHz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킹맥스는 차세대 DDR4 DRAM의 JEDEC 표준을 지원하며 출시가 예정된 메모리 모듈은 1866/ 2133/ 2400/ 3200MHz 속도로 14.9GB/s에서 25.6GB/s의 전송속도를 제공한다.
제공 모듈로는 데스크탑용 언버퍼드 (Unbuffered) DIMM, 서버용 레지스터드 (Registered), ECC 언버퍼드 DIMM, VLP 레지스터드 DIMM, 노트북용 SO-DIMM으로 구성되며 FBGA로 DDR4 메모리 칩 패키징, 4GB 기본 용량부터 16GB까지 확장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전한 사이트는 하스웰-E (Haswell-E) 플랫폼의 등장을 시작으로 DDR4 메모리가 지원을 시작해 DDR4 기반 컴퓨터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2015년 DDR4 메모리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현재 DDR4 메모리는 같은 용량의 DDR3 메모리 대비 2배 또는 그 이상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플랫폼 지원이 한정되고 있는 만큼 2015년에도 DDR4 메모리 시장의 확대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DDR4 메모리는 DDR3 메모리의 1.5V보다 낮은 1.2V로 동작해 20% 낮은 전력 소모, 고클럭을 통해 향상된 시스템 성능을 구현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하스웰-E와 X99 칩셋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차세대 스카이레이크-S (Skylake-S)에서 지원해 점차 데스크탑의 DDR4 지원도 확장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