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용 무료 비디오 편집 앱, 어도비 프리미어 클립 출시

2014-10-07 12:38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어도비(Adobe)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비디오 편집 앱을 출시했다.

어도비 프리미어 클립(Adobe Premiere Clip)이라는 이름의 유니버셜 앱은 iOS 7 이상의 디바이스를 필요로하며, 사용을 위해서는 어도비 ID로 로그인이 필요하다.

해당 앱은 자동으로 영상의 오디오 레벨을 동일 수준으로 맞춰주며, 음악과 대화의 밸런스 조정도 자동으로 가능하다. 또한 드래그 앤 드롭과 트림 방식 편집, 전환 효과 및 컬러 필터 등의 간단한 영상 편집을 지원한다.

또한 프로젝트 싱크를 지원해 데스크탑용 프리미어 데스크탑 앱과 연동해 연속적으로 영상 편집이 가능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맴버스(Creative Cloud members) 서비스를 함께 런칭했다.

어도비 프리미어 클립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마프티

/ 14-10-07 19:29/ 신고

무료인데 얼마나 쓸만한 어플이 될지...

Meho

/ 14-10-07 23:46/ 신고

무료가 문제가 아니라, 어도비 아이디가 꼭 있어야 한다는게 불만입니다.

공부하자

/ 14-10-08 1:36/ 신고

안드로이드는 있나요...

nomasume

/ 14-10-08 19:25/ 신고

찍은 영상 공유하려면 이런 어플이 거의 필수이긴 하죠..

프리스트

/ 14-10-14 11:57/ 신고

비디오 편집은 PC로 해야 편하고 제대로 되지 폰으로는 불편해서리.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보드나라 최신 뉴스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