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에서 더 작아진 하이엔드 액션캠 미니(Action CAM mini)를 출시했다.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7일 서울 광화문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기존 액션캠 대비 약 35% 가까이 더욱
컴팩트해진 사이즈에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춘 하이엔드 액션캠 미니 'HDR-AZ1(이하 AZ1)'을 선보였다.
AZ1은 액션캠 미니 버전으로 기존 액션캠 대비 크기가 약 35% 가량 작아진 크기에 62.5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뛰어나 스키,
스노보드, 자전거 등 익스트림 스포츠는 물론 일상 생활이나 여행 중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액션캠 풀라인업으로 시장 점유율 1위 도전
소니코리아 디지털이미징 마케팅팀 홍수진 팀장은 국내 액션캠 시장 및 소니 액션캠 미니 AZ1 전략 발표를 통해 2014년 소니의 국내
캠코더 시장 점유율은 88%을 기록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영상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수진 팀장은 국내 액션캠 시장이 매년 10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소니도 2012년 HDR-AS15를 출시한 이후 2013년과
2014년에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액션캠 시장에서 점유율을 계속 늘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2014년 현재 국내 액션캠
시장에서 소니의 점유율은 42%로 1위 고프로(GoPro)와의 격차를 점점 줄이고 있다.
특히 그 동안 스포츠/아웃도어용으로 사용되던 기존 액션캠 수요가 여행/일상촬영 영역으로 점차 확대되어 가면서 여행/일상 촬영에 최적화된
소니 액션캠 미니 AZ1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소니코리아는 보급형 AS20, 고성능 AS100, 신제품 AZ1까지 익스트림 스포츠와 아웃도어 활동 뿐만 아니라 여행 및 일상생활에
최적화된 강력한 액션캠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14년 액션캠 시장 점유율 51%를 달성해 캠코더 시장에 이어 액션캠
시장에서도 부동의 1위를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여행/일상에 주목한 액션캠 미니 AZ1
소니코리아 유성훈 프로덕트 매니저는 액션캠 사용 비중 가운데 스포츠와 아웃도어가 절반 가량, 방송이나 기타 여러 촬영용으로 20%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약 30%의 여행이나 일상생활에서 사용자들이 액션캠을 이용한 콘텐츠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이쪽 시장에 주목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하이엔드 액션캠 미니 AZ1은 기존 액션캠 AS100과 비교해 35% 가량 줄어든 크기와 34% 가벼워진 무게로 휴대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IPX 수준의 생활방수를 지원해 별도의 방수 케이스를 장착하지 않고도 기본 삼각대 마운트에 설치해서 사용 가능하며, 최대 수심 5미터까지
지원하는 방수 케이스(SPK-AZ1)도 기본 제공한다.
영상 및 사진 화질 부분은 소니 1/2.3타입 1,680만 화소 이면조사형 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했으며, 자이스
테사(ZEISS Tessar) F2.8 렌즈와 소니 비온즈X (BIONZ X)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와 170도
초광각 촬영, 120p 고속 촬영, 스테레오 마이크 등 상위 모델 AS100과 비교해 센서 화소수가 낮아지긴 했어도 주요 이미지 기술은 그대로
들어갔다.
동영상 촬영 해상도는 풀HD(1920x1080)까지만 지원하는 대신 소니의 전문가용 영상 포맷 XAVC S를 지원해 최대 50Mbps의
비트레이트로 동영상 품질을 높였다.
스테디샷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170도의 초광각 렌즈로 더 넓은 풍경이나 자신과 주변 사물까지 포함한 셀프 촬영이 가능하다.
뉴 스테디샷 액티브 모드는 타사 하이엔드보다도 더 넓은 보정 효과를 지원하지만 이 기능을 켜면 렌즈 화각은 120도로 줄어든다.
영상 외에 사운드 품질을 높이기 위해 전면에 스테레오 마이크를 내장했으며 방수 케이스에 장착한 상태에서도 고품질 오디오를 녹음할 수 있도록
방수 케이스를 설계했다.
편의성 부분에서는 본체에서 IPX4 등급의 생활방수 기능을 지원하며 1.5m 충격방지와 방진, 그리고 최대 5m 방수를 지원하는 방수
케이스를 기본 제공한다.
액션캠 전용 액세서리 라이브 뷰 리모트2는 액션캠 제어 기능과 모니터링, 파일 재생, GPS 송신과 같은 기능을 지원한다.
라이브 뷰 리모트2로
액션캠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GPS 기능이 빠진 AZ1에 GPS 로그를 전송해주는 역할도 담당한다. 또한 최대 5대의 액션캠을
조작할 수 있는 멀티 컨트롤 기능을 갖췄다.
라이브 뷰 리모트2가 없는 경우에도 본체에 내장된 Wi-Fi 및 NFC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 영상 재생을
할 수 있다.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소니 플레이메모리즈 모바일(PlayMemories Mobile) 최신 5.0 버전에서 멀티 컨트롤과
타임코드, GPS 로그를 제외한 액션캠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그 외에 스마트폰 핫스팟 연결로 유스트림(Ustream) 스트리밍을
지원해 유스트림 및 페이스북에서 AZ1으로 촬영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수 있다.
사진 모드에서는 초당 8프레임 촬영이 가능한 버스트 슈팅 및 연속 동작을 하나의 장면으로 찍을 수 있는 모션샷 LE 기능을 지원한다.
AZ1으로 촬영한 영상 파일을 쉽게 편집할 수 있는 액션캠 무비 크리에이터도 제공한다. 액션캠 무비 크리에이터는 영상 회전, 합치기,
GPS 데이터 오버레이, 슬로우모션/고속재생 효과 등 액션캠 사용자들이 자주 쓰는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영상편집 프로그램이다.
소니코리아는 액션캠 출시와 함께 현재까지 약 50여종류의 관련 액세서리 제품들을 출시했으며, 이번 AZ1 출시에 맞춰 새롭게 2개의
액세서리를 추가했다. 액션캠을 모자에 간단히 장착할 수 있는 플립 헤드 마운트 키트와 여행시 백팩에 설치하는 백팩 마운트다.
10월 17일부터 판매 시작, 가격은 37만9천원
액션캠 미니 AZ1은 기존 AS100V와 비교해 센서 화소수와 HDMI 및 오디오 입력 단자, GPS 기능이 빠진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기능들은 동일하게 제공한다.
크기와 무게는 더욱 줄었고 가격도 5만원 가량 낮아져 해당 기능이 필요없는 소비자가 좀더 저렴한 가격에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AZ1은 오는 10월 17일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AZ1 단품은 37만9천원, GPS 탑재 라이브 뷰 리모트2 키트의 가격은
49만9천원이다.
또한 다양한 액션캠 사용자들의 용도에 맞게 편의성을 고려하여 2가지의 액세서리 키트도 발매 예정이다. 겨울 스포츠에 적합한 ‘AZ1
웨어러블 패키지’는 라이브 뷰 리모트2 키트에 추가로 겨울 스포츠 필수 액세서리인 손목 마운트, 헤드 마운트, 김서림 방지 시트가 포함되며,
바이크족을 위한 롤바 마운트, 헤드 마운트, 김서림 방지 시트가 포함된 ‘AZ1 바이크 키트’로 각각 53만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액션캠은 자전거, 바이크 등 아웃도어 시장을 넘어 여행이나 일상 생활에서도 사용될 만큼 대중화 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액션캠 미니 AZ1은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간편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영상으로
담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소니코리아는 AZ1 출시를 기념하여, 10월 8일 오후 13시부터 10월 13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소니 판매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구입 시 전원에게 6만원 상당의 배터리 및 충전기
키트(ACC-TRDCY)와 4만원 상당의 최고급 셀카포드(VCT-AMP1)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AZ1 출시 및 예약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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