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라잡이, 초고속 USB 충전 가능한 여행용 멀티어댑터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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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3 10:31
편집부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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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액정보호필름으로 잘 알려진 IT액세서리 브랜드 길라잡이(www.gilrajavy.co.kr )가 전세계 약 150여 개국에서 사용 가능한 여행용 멀티 어댑터 ‘트래비아’를 출시했다.
트래비아는 Travel(여행)과 Via(경유하다)의 합성어로 해외 여행 중 국가마다 상이한 콘센트 규격 걱정 없이 가져간 전자 제품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어댑터이다.
3,000mAh 초고속 USB 2포트를 제공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디지털 카메라 등의 직접 충전도 가능하다.
보호장치인 퓨즈와 안전캡을 내장하여 안전성을 높였으며 132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원통형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단단한 플라스틱 재질의 전용박스가 제공되어 무거운 짐 안에서도 안전하게 보관 가능하다.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8,000원이다.
길라잡이 관계자는 “스마트한 라이프의 길라잡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선보인 트래비아 여행용 멀티어댑터는 출장이 잦은 직장인이나 신혼여행, 배낭여행 등을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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